신형 뉴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페이스리프트 7월말 출시예정

신형 뉴 트레일블레이 부분변경 페이스리프트

 

안녕하세요, 트렌더입니다. 오늘은 2020년에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 쉐보레의 콤팩트 SUV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62만 여대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전기차 대형 디스플레이

트레일블레이저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트림 선택이 가능한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또한, 차체 크기와 주행성능, 효율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이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최신형 차들의 디스플레이 변화

신형 뉴 트레일블레이 부분변경 페이스리프트

 

테슬라가 전기차의 혁명을 이루면서 디스플레이에도 혁신이 일어났는데요. 그러다 보니 최근 출시되는 모든 중형차들이상에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올라가고 말이죠.

트레일블레이저는 다양한 수상 실적으로도 인기를 입증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북미 자동차 평가 기관인 '아이씨카(iSeeCars)'가 주관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된 차량'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에는 '워즈오토(Wardsauto)'에서 세계 10대 우수한 UX 차량으로 선정. 2021년에는 미국 자동차 정보 사이트인 '에드먼즈(Edmunds)'에서 '올해 최우수 자동차 소형 SUV 부문 1위'에 뽑혀, 2023년에는 미국 유명 시장조사기관에서 '2023 최고의 소형 SUV' 공동 2위에 선정까지.

트레일블레이저는 2020년 출시 당시 마샬(MRSHLL)이 보이스오버를 맡은 '트레일'과 '블레이저'라는 단어의 라임이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BGM과 허니제이(Honey J)의 리듬감 있는 댄스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더뉴 트레일블레이저 캠페인에서는 허니제이와 마샬이 다시 한 번 협업하여 새로운 BGM과 안무를 통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알리고 있습니다.

 

2020년의 광고를 통해 쉐보레와 인연을 맺은 두 아티스트는 약 3년 반 만에 다시 만나,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온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허니제이, 마샬의 만남은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 세계적인 권위를 얻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GM 한국사업장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정정윤은 이번 캠페인에서 트레일블레이저, 허니제이, 마샬의 더 환상적이고 진보된 케미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더뉴 트레일블레이저는 더욱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진화한 상품성을 갖춘 정통 아메리칸 SUV로 소비자들에게 완성형 콤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더뉴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9일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토어인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에서 열리는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쉐보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