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 화재유발 위험 ISG 리콜 8개 차종. 팰리스이드 셀토스 투싼 쏘나타 엘란트라 코나 쏘울 스포티지

팰리세이드 ISG 화재유발위험 리콜

 

"리콜 없인 현대기아를 논할수 없다"라고 사람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를 합니다. 그만큼 신차를 출시할때마다 새롭게 나올때마다 리콜은 당연하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팰리세이드 브레이크 부스트문제 리콜

 

안녕하세요, 트렌더입니다. 안타깝게도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일부 차량에 대해 화재 위험 가능성으로 인한 리콜 조치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팰리세이드 와이퍼 작동 리콜

 

올해 초에는 미국에서 팰리세이드 와이퍼가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리콜이 된적도 있었는데요. 한국눈과 미국눈은 다른건가요? 비중이 높아서 눈이 더 무거워서 작동이 안되었던 걸까요?

 

현대차 리콜 대상 8개 차종

 

팰리세이드 브레이크 부스트문제 리콜

 

 

팰리세이드는 브레이크 부스트 문제로 리콜이 된적도 있었다고 하는데..그런데도 엄청난 판매를 올린 팰리세이드. 역시 대한민국에는 현대 기아를 대체할 만한 차가 없다는 결론.

 

현대차와 기아가 판매하는 8개의 차종, 총 9만 1000여 대에 리콜이 발표되었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현대차의 '팰리세이드', '셀토스' (2023~2024년), '투싼', '쏘나타', '엘란트라', '코나' (2023년) 그리고 기아의 '쏘울'과 '스포티지' (2023년) 등입니다.

 

리콜의 원인은 이들 차량에 장착된 ISG (Idle Stop&Go) 시스템의 오일 펌프 전동식 제어기에 손상된 부품이 포함될 가능성입니다. 손상된 부품은 과열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차내 다른 컨트롤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발열과 관련된 사례는 현대차에서 4건, 기아에서 6건이 있었으나 실제로 사고나 부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해당 부품은 지난 3월 이후로는 차량 생산에 사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리콜 대상 차량 소유주들에게 9월 말까지 관련 절차를 통보할 계획이며, 딜러들은 문제를 점검한 후 필요한 경우 전동식 오일 펌프 제어기를 교체해 줄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국내에서도 동일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니, 소유하신 차량이 해당 모델인 경우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 기아의 문제는 소비자의 목숨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