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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운전자바꿔치기 다 인정, 혈중 알콜 농도 쟁점.

by 메타트렌더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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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음주운전에 뺑소니 인정 사과,하지만 혈중 알콜 농도 쟁점.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결국 위약금문제에 필요한 돈을 위해 콘서트를 강행한뒤 갑자기 자수를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호중 음주운전에 뺑소니 인정 사과,하지만 혈중 알콜 농도 쟁점.

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인정

 

가수 김호중(33)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19일 음주운전을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음주운전을 하였고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는것을 잘 모르는 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가해자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다라는 것을 모르는것 같군요.

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경위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났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매니저에게 경찰 출석을 요구하고, 술이 깰 때까지 자취를 감췄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씨는 사고 17시간 후에 경찰에 출석해 음주혐의 없음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호중 소속사의 입장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아티스트 김호중 논란과 더불어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다”며 “김호중은 경찰에 자진 출석하여 음주운전 등 사실관계를 인정하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와 증거

경찰은 김씨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음을 입증하기 위해 함께 있었던 유명 래퍼와 개그맨을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김씨 일행은 스크린 골프장과 식당에서 술과 음식을 시켰으며, 특히 식당에서는 소주 7병과 맥주 3병을 주문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들 증언을 토대로 김씨가 식당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건의 진전

김호중은 유흥주점에서 3시간가량 머문 뒤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자택에 귀가했으나, 10분 만에 직접 차를 운전하고 나섰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여러 정황 증거를 통해 김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과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난 만큼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김호중과 소속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대중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경찰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향후 법적 절차에 따라 사건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음주운전에 뺑소니 그리고 운전자바꿔치기까지 한 명백한 범죄인이 콘서트까지 마치는 어이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 범죄인의 위약금까지 걱정하는 대한민국 경찰과 검찰...무능과 부패의 끝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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