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횡령사건 1심 판결 징역 2년 형수는 무죄 항소 예상.

2024. 2. 14. 23:2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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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형 친형 판결이 나왔는데 징역 2년에 형수는 무죄...정말 그동안 박수홍씨가 부모와도 연을 다 끊고 친형과 형수를 횡령사실로 고소한 거에 비하면 어이없는 판결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박수홍 친형 횡령사건 1심 판결 징역 2년 형수는 무죄 항소 예상

 

 

하지만 박수홍이 이대로 그냥 물러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항소를 통해 더 많은 처벌을 원한다라는 뉴스기사가 나오는것을 보면 2심재판결과는 과연 어떻게 될지 연예계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박수홍 친형 횡령사건 1심 판결 징역 2년 형수는 무죄 항소 예상

 

박수홍 친형 횡령사건 전말과 1심판결

 

 

무려 1여년의 길고 긴 1심판결이 나왔는데요. 그런데 그 1심 판결의 결심이 박수홍씨가 봤을때는 혹은 국민들이 봤을때는 너무 작게 나온것이 아닌가 눈을 의심케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박수홍 친형 횡령사건 1심 판결 결과.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2024년 2월 14일 선고)

형수: 무죄 (2024년 2월 14일 선고)

 

2. 주요 내용

박수홍 친형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박수홍의 출연료 등 약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1심 재판부는 박수홍 친형이 횡령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형수는 횡령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았지만, 1심 재판부는 형수가 횡령에 대한 인지가 없었거나 부득이하게 가담했다고 판단하여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3. 박수홍 항소 예정

박수홍 측은 형량이 낮다고 판단하여 항소할 예정입니다.형수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검찰 측이 항소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박수홍은 2021년 4월 친형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1심 재판은 약 1년 10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2심 재판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곧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홍 친형 횡령사건의 시작

 

30년간 출연료를 횡령한 것으로 밝혀진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해 결국 법적 대응이 예고했었습니다. 그게 벌써 2021년이라고 하는데요. 즉 그 전까지는 고소를 하지 않을테니 잘 해결하자라는 뜻이었습니다.

 

박수홍 친형 횡령사건 1심 판결 징역 2년 형수는 무죄 항소 예상

 

 

즉, '형제의 난'을 일으키지는 말자는 말이었습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스는 "친형 부부가 원만한 해결을 원치 않는 것으로 판단되어, 오는 5일에 공식 고소 절차를 밟아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친형 측이 박수홍에 대한 비방 기사를 양산하고 합의안을 거부했다고 주장, 회계 처리에 대한 소명 요청을 무시하고 있으며, 예정된 만남도 갑자기 취소되는 등 상황이 복잡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수홍 측은 30년 전부터 매니지먼트 법인을 통해 출연료를 일정 비율로 분배하기로 했으나 친형 부부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법인의 자금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일부 횡령했으며 출연료 정산 미이행, 세금 및 비용 전가 등의 혐의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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