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FCEV, 전기차 다음 세대. 혼다 CR-V 기반 개발 내년에 출시 예정.

혼다 CR - V 스포츠 L 트림 추가

 

안녕하세요, 인간적인 봉형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세상이 시끌시끌합니다. 전세계의 바닷물을 오염시키고 환경을 오염시킨다를 두고 말들이 많네요.

 

혼다의 FCEV 수소연료전기차 개발

혼다의 FCEV 수소연료전기차 개발

 

기술의 혼다가 최근에 준중형 SUV CR-V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차(FCEV)에 대한 일부 정보를 공개했다는 소식입니다. 전기차에 엄청 밀리고 있는 사이 방향을 FCEV로 180도로 우회한것이 아닐까요?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이번에 소개할 차량은 수소연료전지 스택과 전기모터를 내연기관 모델과 유사하게 보닛 아래에 위치시켰으며, 수소탱크는 충돌 시 안전을 고려하여 뒷좌석 아래와 리어 액슬 바로 위에 배치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의 구동축을 대체하는 대신 배터리, 전기 인버터, 파워트레인 제어 장치를 하나의 모듈로 통합하여 제어하는 인텔리전트 파워 유닛(IPU)이 도입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수소 충전 인프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활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능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FCPHEV 차량이 되는걸까요?

 

혼다의 FCEV전략

혼다는 이 차량을 미국 오하이오주의 퍼포먼스 매뉴팩처링 센터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다시 혼다저력을 보이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2024년 중반부터 일본과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GM과 공동 개발한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통해 2030년까지 연간 6만대의 수소연료전지차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혼다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차(FCEV)는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향한 혼다의 노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앞으로 우리는 이 차량을 통해 더욱 환경 친화적인 운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