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미국편 위생 영어 논란 차태현 사과의 의미.한국인만 불편한 예능프로그램.

2024. 2. 2. 13:38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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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사장3 미국편 재미도 큰 만큼 출연진들의 위생 논란과 영어 논란이 큰 문제가 되기도 했다.

 

어쩌다사장3 출연진 위생 영어 논란 비난의 화살을 쏜 한국인들

 

김밥을 말때 마스크도 없이 말을 하고 노래를 해서 음식에 침이 들어간다부터 한국음식은 없고 라면만 판다. 그리고 미국에 갔는데 다들 영어를 잘 못한다까지 그럴거면 미국에 왜 갔냐까지...

 

어쩌다사장3 미국편 위생 논란

 

 

이 사람들은 식당운영을 안해봤을거고 영어도 필요해 의한것만 했을것이며, 연기를 위해 공부를 한 연기라는 직업을 가진 배우들이다. 당연히 여러분야에서 오히려 일반인들보다 더 잘 모르는게 더 많을수도 있는 사람들이다.

 

그럼 처음부터 제작진들이 하면 안되는 행동들에 대해서 알려줬어야 한다. 특히 위생문제에 있어서는 말이다.

 

어쩌다사장3 미국편 위생 논란

 

 

배우 차태현이 '어쩌다 사장3'의 종영 소감을 전하면서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일에 tvN '어쩌다 사장3'에 출연한 차태현 '어쩌다 사장3'는 1일에 14부작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마리나 시티에서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는 사람들과 손님들의 이야기.

 

이번 미국 편의 제작 과정이 힘들었다고 언급.

"우리가 운영할 만한 적절한 곳을 찾는 것이 어려웠고, 가게를 새롭게 만들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는 작업 등이 어려웠습니다.

 

제작진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불편을 느끼신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면서 "이번 미국 편이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고 솔직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차태현외 멤버들의 영어실력 부족 논란

이번 시즌에서는 해외에서의 영업 등 차별화를 시도했지만, 멤버들의 영어 실력 부족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차태현은 "영어를 못하면서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되기도 했고,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개인적으로 반성했습니다"라고 전하면서 지난 시즌들보다 현지 주민들에게 더 신경을 쓰지 못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교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주인공은 그 지역 주민들"이라며 항상 따뜻한 대접에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차태현 외 어쩌다 사장3 미국편 출연진 영어 논란

 

어쩌다 사장3 프로그램 취지는 뭘까에 대한 물음

 

말 그대로 진짜 어쩌다 사장이 되었다라는 취지인것으로 안다.

 

어쩌다 사장에 나오는 사람들의 본업은 연기 가수 즉, 연예인들이다. 그게 직업인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영어도 잘해야 하고 음식도 너무 잘해야 캐셔일도 잘해야하고...???

 

그럴거면 어쩌다 사장은 제목이 바껴야 한다. 어쩌다 사장이 아닌 '준비 된 사장'. '다 갖춘 사장'

 

어떤 상황이든 그 상황에 맞는 완벽한 연예인을 뽑아서 데리고 가야한다. 과연 그런 연예인이 존재하기는 할까?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한국인들

 

몇십년전 한국인이 아메리칸드림을 꿈꾸고 미국에 갔을때 혹은 외국에 갔을때 그때 그 분들은 그 나라 언어를 잘해서 간것일까?

 

지금 보다 나은 현실을 위해 어쩌다 보니 먹고 살기 위해 혹은 다른 꿈을 위해 간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그 나라 말을 잘 못하는게 당연하다.

 

어쩌다사장3 미국편을 보면 딱 그렇다.

이번 어쩌다 사장3 미국편의 취지는 영어를 잘 하는 사람, 음식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때 그 당시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들의 어쩌다 보니 직원이 되고 사장이 된 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것은 아닐까?

 

어쩌다 사장3 슈퍼사장님은 처음부터 잘 했을까?

어쩌다사장3의 슈퍼주인은 처음부터 영어를 잘했을까? 음식을 잘 만들었을까? 아니면 유통을 잘했을까? 분명 아니었을거라고 본다.먹고 살기위해 설 명절만 쉬는 고된 생활을 하면서 일구어낸 아메리칸 드림....

 

과연 그분들은 처음부터 다 잘했을까...그리고 그분들 역시 언어적인 문제와 음식등등 얼마나 많은 문제가 많았을까? 하루에도 열두번은 울고 웃었을거라고 본다.

 

그런데 한국사람들은 자꾸 완벽이라는 것에 집착을 하게 되는 것일까? 어쩌다사장이라는 프로그램이 예능프로그램이라는것을 모르는 걸까?

 

어쩌다사장3 예능프로그램이다

 

그러면서 현실감 있는 다큐를 지향하는 예능다큐프로그램...그렇다면 당연히 실수도 하고 못하는것도 드러나고 장점도 단점도 드러나는게 아닐까?

 

너무 민감하게 받아 들이지 말자. 정작 거기에 사는 한국교포들은 찾아와줘서 고맙고, 보기만해도 좋다고 하는데...심지어 그 나라에 사는 다양한 외국인들도 너무 고맙게 참여를 해주고 있는데...

 

왜 어쩌다사장3 미국편을 한국에서 보는 한국인들이 열을 내면서 보는걸까? 납득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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