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8. 00:38ㆍ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예슬(42)이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합니다. 3년 열애끝에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드디어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축하할 일입니다. 40이 넘었으니 조금이라도 어릴때 아이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한예슬, 혼인신고 품절녀 3년 연애 남편 직업 IT종사자.
3년 연애 끝 결실을 맺었습니다. 한예슬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하고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1년부터 열애를 시작하여 3년간의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한예슬 남편 직업 IT종사자
남편직업이 IT종사자라고만 나왔지 어떤 분야에서 일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하네요. IT에도 종류가 많으니 한예슬씨와 결혼하려면 왠만큼 벌어서는 안될것 같은 IT직군일것 같습니다.
이제 품절녀"가 되었다는 한예슬은 혼인신고 영상에서 "이제 품절녀"라고 밝으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사실 예전부터 품절녀였다. 남자친구를 사귀는 동안 평생 동반자로 생각했다"고 말하며, 남자친구와의 특별한 관계를 드러냈습니다.
"결혼은 중요하지 않다"고 발언을 했었떤 한예슬은 "결혼을 하고 안 하고는 내게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내 평생의 동반자,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해서 한 번도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독특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5월의 신부" 한예슬 축하
한예슬은 "5월의 신부가 된다. 공식적으로는 유부녀"라고 말하며 5월에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또한 "나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지만, 나답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는 데 솔직하고 진심 어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예슬은 "앞으로 우리의 삶을 축복해주고 응원해주길 바란다. 예쁘게 잘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주도록 하겠다.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내 남편을 앞으로 카메라 앞에 집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습니다.
한때 참 잘나갔는데 잦은 현장이탈과 인성문제로 인해 끝내 S급 연예인에서 미끄러져 지금은 드라마에서는 볼수가 없어져 버렸네요. 그 잘나가던 한예슬도 끝내는 유튜버로 전향.
드라마든 유튜버든 할 일은 많다.
한예슬은 3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많이 보이기를 기대합니다
한예슬 그녀는 누구인가?
본업은 연기자 + 유튜버. 어린 시절부터 한예슬은 미모와 연기력으로 돋보였어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그녀는 데뷔의 발판을 마련했죠. 이후에는 '논스톱 4'를 시작으로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Bestia', '복수의 여신', '피파는 괴짜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2006년의 '환상의 커플'에서는 상큼하고 매력적인 나상실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고, 이를 통해 여러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그녀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과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했어요.
'런닝맨'을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죠. 2021년에는 남친과의 열애를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었고, 2024년에는 결혼을 알리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사고만 안 쳤어도 지금쯤이면 완전 탑스타가 되었을텐데...안타깝네요. 영어도 잘해서 해외에서도 충분히 통했을텐데 말이죠...하여튼 안타깝고 결혼은 축하해요~
다시 한번 결혼 정말 축하합니다. 제가 좀 바빠서 결혼식엔 참석을 할수가 없을것 같아요~^^
계좌번호라도 주면 축의금이라도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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