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항공모빌리티(UAM) 수직이착륙 비행 드론 전기차 고브(GOVE)광저우자동차 개발 시연

2023. 7. 2. 14:31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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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이착륙 가능한 새로운 이동수단

비행전기차 드론전기차 고브(GOVE)

 

안녕하세요, 트렌더입니다. 중국의 성장세가 나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대신 만들어 주는 나라에서 이제는 주도적인 나라로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카피와 악행은 여전한 나라 중국.

 

비행전기차 드론전기차 고브(GOVE)
비행전기차 드론전기차 고브(GOVE)

 

그런 중국에서 이번엔 조금 새로운 형태의 드론? 전기자동차? 이 두가지를 섞어 만든 수직이착륙 분리형 드론전기차를 개발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중국의 드론 기술의 혁신에 이어서, 새로운 형태의 이동수단인 드론전기차를 선보인 것인데요. 바로 중국의 광저우자동차(GAC)가 비행 전기차 고브(GOVE)

 

중국 수직이착륙 비행전기차 드론전기차 고브
중국 수직이착륙 비행전기차 드론전기차 고브

 

이 차량은 자동차와 드론이 결합된 형태로, 일종의 수직 이착륙 비행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브는 날개 형태의 회전 장치를 가지고 있어서 지상을 주행할 때는 날개를 접고, 필요할 때 날개를 펼쳐서 비행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드론과 같은 형태의 비행체는 차량에서 분리되어 움직이며, 비행 거리, 속도, 탑승 가능한 승객 수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상상력만큼은 분명 인정해 줘야 할것 같네요. 분명 이 새로운 모델에서 분명 새로운 형태의 이동수단이 탄생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직 갈길이 먼 비행드론전기차 고브(GOVE)

비행전기차 드론전기차 고브(GOVE)
비행전기차 드론전기차 고브(GOVE)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국영 자동차 제조사 GAC가 공개한 고브는 지상과 공중에서 함께 또는 독립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2개의 개별 차량으로 된다고 합니다.


GAC 연구소의 우젠 소장은 이 비행 전기차를 시연하면서 상용화까지의 긴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비행 거리는 최소 200km 이상을 갖춰야 광둥-홍콩-마카오와 같은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GAC 외에도 지리 자동차와 샤오펑 자동차와 같은 기업들이 비행 자동차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중국 당국은 비행용 부품에 대해 항공기의 안전 비행 성능 인증을 실시, 주행용 부품에 대해서는 자동차 충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 비행자동차 스카이드라이브

일본 스타트업 스카이드라이브
일본 스타트업 스카이드라이브


비행 자동차는 이탈리아의 아우디를 비롯한 몇몇 기업들이 과거에 개발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 스타트업 스카이드라이브
일본 스타트업 스카이드라이브

 

2020년에는 일본의 스타트업 스카이드라이브가 자체 개발한 비행 자동차를 공개시험하고 상용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전 세계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은 2040년까지 1조 50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비행 자동차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작은 비행체의 특성을 가진 만큼 작은 물질, 즉 새들이 플로펠러 등에 부딪히거나 하는 사고등에 대한 연구 부분은 더 면밀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행체의 추락에 관한 부분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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