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온 세아트 쿠프라 콘셉트카 ‘다크 레블(Dark Rebel)’ 공개

2023. 5. 2. 13:43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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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레블(Dark Rebel)’은 미래 지향적인 쿠프라 스타일로 디자인은 전통적인 차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 지향적인 쿠프라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세아트의 고성능 자동차 부문에서 독립한 쿠프라가 브랜드 비전의 최종 형태인 콘셉트카 ‘다크 레블(Dark Rebel)’을 공개했는데. 이 독특한 2도어 콘셉트카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SF 영화에서나 볼법한 기이형 형태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디자인이 커뮤니케이션의 한 과정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하이퍼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사용자들이 디자인에 영향을 줄 수 있게끔 하여 사람, 차량과 기술의 관계를 초연결시키려는 듯합니다.

 

마치 게임속의 한 장면을 현실에서도 적용 가능한 연출을 의도한 것일까요? 그런거라면 성공한 듯합니다.

 

 

2인승 슈팅 브레이크 아키텍처


다크 레블은 굉장히 날카로운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2인승 슈팅 브레이크 아키텍처가 더해져서 뒤에서 볼 때 애스턴마틴 뱅퀴시 자가토 슈팅 브레이크와 같은 독특함과 럭셔리함을 느낄수 있는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쿠프라가 앞서 선보인 본, 타바스칸, 어반레블 콘셉트에 이어 네 번째 순수 전기차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내 또한 버킷 시트와 게이밍 스티어링 휠, 시프터 등이 적용되어 있지만, 현재까지는 성능과 출시일 등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크레블은 측면에 적용된 공기역학적 요소를 고려한 삼각형 디테일은 쿠프라가 다이내믹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자동차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세아트 쿠프라 콘셉트카 '다크레블'는 아직 아무것도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콘셉트카이기 때문에 실제 디자인과 성능이 어떻게 될지는 알수 없네요. 사실 이런 콘셉트카는 양산형과 크게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다라는 거.

 

 

세아트
스페인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 AG의 산하브랜드

 

세아트(SEAT)는 스페인 발칸바 지역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사로, 1950년대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현재는 폭스바겐 그룹의 일원으로 속해 있다. 세아트는 경제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으로는 이비자, 아로나, 레온 등이 있다.

세아트는 최초로 1953년에 스페인에서 생산된 차량, 1400A를 출시하여 국내 자동차 산업을 이끌었으며, 이후 1980년대부터는 다양한 차종과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성장해 왔습니다.

 

그 후 2016년부터는 폭스바겐 그룹의 일원으로 속하면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면, 친환경적인 전기차를 대중화시키기 위한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기술인 5G를 활용한 자율주행차 '코넥투'를 출시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미래지행적인 차량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아트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국제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폭스바겐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에서 더욱 큰 발전을 이루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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