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가총액 3조달러 넘어 4조 달러로 GO GO.

애플 시가총액 3조 달러 넘어

시가 총액 4조 달러로 향해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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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가 총액 3조달러 돌파

 

안녕하세요, 트렌더입니다. 애플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사과? 당연히 아이폰이죠.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애플 아이폰 사달라고 부모님한테 조른다고 하던데...가격이 왠만해야 말이죠.

 

애플 시가 총액 3조달러 돌파

 

1세대 아이폰 그리고 4조 달러 돌파

애플 1세대 아이폰

 

애플은 1976년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에 의해 창립된 이후 47년 만에 이번 주에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아이폰 출시 이후로는 16년 만에 이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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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애플 주식은 뉴욕 증시에서 전날보다 2.31% 상승한 193.97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 인해 주당 190.73달러를 웃돌며 시가총액은 3조 510억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애플1세대 미개봉 아이폰이 8천만원에 거래

 

그리고 최근 애플1세대 미개봉 아이폰이 8천만원에 거래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는 그런 순간이네요. 몇십만원 하던 폰이 몇억원의 가치를 가지게 한 스티브잡스 정말 대단합니다.

 

2021년 1월 장중 3조 달러 돌파

 

이전에는 2021년 1월에 장중에 3조 달러를 넘어선 적이 있었지만, 이번이 종가 기준으로 처음으로 3조 달러를 돌파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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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 2020년 8월에 2조 달러 시가총액을 넘어선 이후로 약 2년 10개월 만에 3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또한, 2018년 8월에 1조 달러 시가총액을 돌파한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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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올해 거래 첫날에는 3.7% 하락하여 2조 달러를 밑돌기도 했지만, 이후 약 50%에 가까운 급등세를 보여주며 3조 달러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3조 달러 시가총액은 세계7번째 GDP수준

 

세계에서 3조 달러를 넘는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국가별 GDP 순위와 비교할 때, 7번째로 큰 규모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어마어마 합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제공한 2021년 데이터에 따르면, 프랑스는 2조 9234억 달러로 GDP 기준으로 7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3조 1589억 달러로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시가총액은 우리나라의 GDP(1조 7219억 달러)와 비교했을 때 1.7배나 큰 규모입니다. 이는 애플의 시가총액이 3조 달러를 돌파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부동산 업체 질로우(Zillow)의 연구에 따르면, 이 규모는 미국에서 900만 채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규모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애플은 4분기에 매출이 약 4년 만에 하락하여 성장세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공급망 문제가 해소되고, 고가폰 판매와 서비스 부문의 성장 등으로 매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공개된 공간형 컴퓨터 '비전 프로'는 애플의 시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이 기기는 아이폰의 명성에 버금가는 차세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망에서는 애플의 시가총액이 2년 내에 4조 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월가에서는 애플의 전망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목표 주가가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씨티은행은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 주가를 240달러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20% 이상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입니다.

 

또한 웨드부시 증권사도 목표 주가를 220달러로 설정하였으며, 대니얼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애플은중국의 공급망 문제와 경기 둔화라는 도전을 극복하며 성장의 르네상스 시기를 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애플은 혁신적인 제품과 강력한 생태계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혁신을 주도할 애플의 도약을 기대해 봅니다. 애플은 업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지속적으로 우리의 일상을 혁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