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로보틱스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 ACR 공개. 8세대 쏘나타 디 엣지 페이스리프트,

2023. 5. 16. 16:24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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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 8세대 쏘나타 디 엣지

현대 로보틱스 전기자동충전로봇 ACR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제품과 로보틱스 기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디 엣지와 로보틱스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확 바뀐 8세대 쏘나타 디엣지 디자인
확 바뀐 8세대 쏘나타 디엣지 디자인

 

한때 메기라 불리던 쏘나타는 어디가고 이제 로보캅이라고 부르는 완전성형된 쏘나타 8세대 풀체인지 모델 디엣지가 등장하면서 중형차의 자존심을 세울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대 8세대 쏘나타 디 엣지

확 바뀐 현대 8세대 쏘나타 디 엣지


현대자동차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쏘나타 디 엣지는 기존 모델보다 새로운 디자인과 더욱 향상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확 바뀐 현대 8세대 쏘나타 디 엣지

 

1. 스포츠 세단느낌 쏘나타 디엣지 디자인

확 바뀐 현대 8세대 쏘나타 디 엣지

 

날렵한 스포츠 세단 느낌의 디자인과 고급 편의사양,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 등이 결합되어 완성도를 극한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전면부에는 신형 그랜저에 사용된 수평형 램프, 후면부에는 미래적인 감성을 더한 H 라이트가 적용되어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을 전달합니다.

 

2. 현대차 최초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내부에는 현대차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도입되어 운전석과 센터페시아까지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화면이 하나로 이어져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현대 로보틱스 기술 혁신

현대자동차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로보틱스 기술의 혁신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현대차의 로보틱스랩에서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현대로보틱스 전기차자동충전로봇ACR
현대로보틱스 전기차자동충전로봇ACR

 

ACR은 사람 대신 무거운 초고속 충전기를 들어 충전구에 체결하고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원래 위치로 돌려놓는 외팔형 로봇입니다.

 

이외에도 '모빌리티 하우스'라는 로보틱스 시연 공간을 마련하여 로봇 기술력과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퍼스널 모빌리티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전시하며 로봇 기술의 다양한 활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로보틱스랩장 상무인 현동진 씨는 올해에는 배송 로봇과 전기차 충전 로봇 외에도 웨어러블 로봇과 서비스 로봇의 실증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현대차의 목표는 로봇이 고객의 삶에 특별한 것이 아닌 필수적이고 보편적인 존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는 '더 뉴 파비스'라는 준대형 트럭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공개. 기존의 ZF 8단 전자동 변속기 등을 추가하여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쏘나타 디 엣지와 로보틱스 기술을 통해 혁신과 차별화를 선보였는데요. 고객들은 디자인과 편의성에서 뛰어난 쏘나타 디 엣지를 만나고, 미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로보틱스 기술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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