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6. 15:58ㆍcar
BYD 1톤 전기트럭 T4K
국내판매 가격 및 제원 정보 공개
BYD는 "Build Your Dreams"의 약어로, 중국 광둥성(廣東省) 광저우(廣州)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및 전기차 제조 회사입니다. 2003년에 창립되어,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런 기세를 몰아서 BYD는 폭스바겐의 1등 자리를 빼앗았다고 합니다. 폭스바겐에서도 충격적이었을것이며 전세계 자동차회사들도 적잖은 타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BYD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수소 연료전지차, 태양광발전기, 전기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특히, 전기차 분야에서는 2019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24만대 이상을 판매, 중국 내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BYD의 제품군에는 전기 승용차, 전기 버스, 전기 트럭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소 연료전지차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태양광발전기 및 전기 배터리 분야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BYD T4K 1톤 전기 트럭 국내진출
이번 현대 기아와 맞붙게 되는 BYD T4K 트럭. 사실 그동안 현대.기아에서 심각하게 독점했던 특수차량입니다. 일명 짐차라는 이름으로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겐 없으면 안되는 차량이었습니다.
점점 비싸지는 현대 기아 1톤 트럭 가격에도 울며 겨자먹기로 살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번 BYD의 T4K로 더 이상의 독과점이 조금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도 사실 조금은 가지고 있습니다.
BYD T4K 1톤 전기 트럭 제원
GS글로벌이 중국산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 차량은 중국의 전기차 및 배터리 업체인 BYD에서 생산되었으며, GS글로벌이 공식 수입계약을 체결하여 국내로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BYD T4K는 BYD의 차세대 배터리를 탑재하여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용량인 82킬로와트시(㎾h)의 배터리를 장착하여, 환경부 기준 상온에서 최대 246㎞의 주행 거리를 인증받았습니다.
또한, 전기 모터 출력은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 성능인 140킬로와트(㎾)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BYD T4K 1톤 전기 트럭 제원
GS글로벌은 BYD T4K 슈퍼캡 롱레인지 프리미엄의 가격을 4669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이는 경쟁 모델인 포터2 일렉트릭이나 봉고3 EV보다 조금 비싼 가격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최대치인 1200만원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 보조금 중 최대치를 받는 지역에서 소상공인 추가지원까지 받을 경우 약 1950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현대 기아 국산 1톤 전기트럭의 대기기간이 1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 T4K 전기트럭같은 경우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에 판매 가격에 잘 반영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중국산이라~음...사실 고민들 꽤나 많이 하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에서 같이 연구개발 수입을 한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안전성과 고장 수리등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현대 기아 보다 긴 주행거리
BYD T4K는 현대차의 1톤 전기트럭인 포터2 일렉트릭과 기아의 1톤 전기트럭 봉고3 EV보다 1회충전시 주행거리가 211㎞보다 30㎞ 이상 더 길게 주행 가능하다는 점도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상용화된 전기트럭 중에서 가장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YD T4K 국내 상용차 최초 V2L 시스템
BYD T4K는 국내 상용차 최초로 전기차 전력 에너지를 외부로 내보내는 V2L(Vehicle to Load) 시스템도 탑재. 충전구에 전용커넥터를 연결하여 차량 배터리로 TV,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등 외부 기기를 구동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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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T4K의 출시로 인해 GS글로벌은 전기트럭 시장에서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수 있을것이라고 보는데요. 특히 우수한 주행 거리, 성능, 안전성, 그리고 V2L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GS글로벌의 BYD T4K 출시는 국내 전기트럭 시장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의 발전을 지켜볼 수 있을 것입니다.
BYD 배터리 사업- LFP / 나트륨
BYD는 광둥성(廣東省) 광저우(廣州)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및 전기차 제조 회사로,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BYD의 배터리 사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BYD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배터리는 성능과 수명, 안정성 등이 중요한 요소이며, BYD는 이러한 부분에서 다른 기업들과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YD는 LFP 배터리 뿐만 아니라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나트륨배터리 성능을 더 끌어 올릴수 있는 연구도 활발히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개발된 배터리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에너지 저장 장치, 태양광 발전 시스템, 통신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BYD의 배터리는 안전성과 신뢰성이 뛰어나며,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BYD는 배터리 생산의 친환경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BYD는 최근에는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사용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BYD의 배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국가 및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배터리 사업으로 BYD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하게 다지고 있습니다.
BYD 대표적인 차종
"BYD Tang"와 전기 버스인 "BYD K9"가 있습니다. BYD Tang은 고성능 전기차로서,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장착하고 있어 최고 출력 505마력과 최대 토크 700Nm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0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4.4초로, 스포츠카 수준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Tang의 배터리는 NCM(리튬-니켈-코발트-망간) 기술을 사용하여 75kWh 용량으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BYD K9는 대형 전기 버스로서, 최대 320km의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K9는 BYD에서 자체 개발한 "Fe" 시리즈의 첨단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터리는 안정성과 신뢰성이 뛰어나며, 충전 시간도 비교적 빠르다근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BYD K9는 에너지 효율성도 우수하여, 이를 통해 깨끗한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BYD의 배터리는 다양한 차종에서 사용되며, 이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지배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BYD는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안정성, 신뢰성, 성능 등 다양한 요소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배터리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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