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니로 풀체인지 전기차 하이브리드 출시일정 2022년 내년 상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에서는 괜찮은 만족도를 소비자에게 주었던 바로 그 차. 기아 니로 풀체인지 모델이 등장했다고 기사에 여기저기 막 떠서 한번 봤는데...좋네요. 이거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이정도면 훌륭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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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는 하바니로를 기반으로 만든 모델.

아주 비슷한데 다른 느낌이긴하다. 차라리 오프로드형태의 전면부로 니로를 선보였다면. 그래서인지 화이트컬러보단 카키컬러가 훨씬 멋져 보인다. 살짝 튜닝한다면 훨씬 더 멋있지 않을까?

 

기아 니로 5년만에 풀체인지로 돌아오다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차모델을 2021년 서울미빌리티쇼를 통해 2세대 풀체인지로 공개 했습니다. 세계최초로 공개를 했다고는 하지만 해외에서는 신경을 별로 쓰지는 않을거다. 더 대단한 차들이 훨씬 많이 나오니 말입니다. 하지만 크기며 밸런스며 좋아 보인다.

 

 

​전기차 수식어는 친환경자동차.

과연 정말 친환경일지는 전기차 보급 10년정도 되어야 알수 있지 않을까? 분명 어떤 부분에서는 내연기관차 못지않은 심각한 환경오염 및 새로운 문제를 가지고 올지도 모른다.

 

자연에서 영감은 받은 혁신을 통한..등등

 

새로운 전면 타이거페이스.

기아측에 따르면 시그니처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하지만 그렇게 시그니처적이지는 않다. 차라리 하바니로처럼 나왔더라면 어땠을까? 헤드램프는 심장박동을 형상화한..ㅎ 도대체 왜 이런말을 하는거지? 멋있는 부분은 아주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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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는 꾸준히 인기가 있는 모델이다. 생김새가 조금 밋밋해서 그렇지 구매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만족하고 다닌다는 바로 그차. 보기보다 실내도 넓고 조용하고 차가 그러면 된거지. 결국 구매를 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것. 그리고 다음 모델이 나왔을때 다시 풀체인지모델을 구매하는것..그게 바로 최고의 마케팅이지!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선보이다

 

기아 니로의 이전모델들은 다들 밋밋하고 재미없고 디자인적으로는 별로였다면 이번 니로는 그런 모습들이 싹 사라졌다. 이제 심심하다라는 말은 못할것 같네. 니로의 디자인 철학이 오퍼짓 유나이티드라고 해서 저렇게 만든건가?

 

 

친환경적인 실내디자인

 

상당히 얇은 대쉬보드, 도어를 여결하는 사선디자인이 상당히 독특한데요. 굳이 이럴 필요가 있을까? 가급적이면 깔끔하고 넓고 간결하게 만들면 좋았을텐데. 지나치면 모자란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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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하이그로시 소재 센터콘솔과 전자식 변속 다이얼, 손이 자주 가는곳엔 친환경소재를 내부 천장소재는 재활용 섬유를 그리고 인조가죽시트는 유칼립투스잎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섬유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지속가능성을 고려했단다.

 

니로 풀체인지 출시예정일은?

2022년 1분기에 하이브리드를 출시. 그리고 상반기 즉 반도체수급과 배터리수급에 문제만 없다면 니로 전기차를 출시한단다. 현대보다는 기아차들이 먼저 대한민국을 점령하겠군. 정의선형님이 회장이 되고나선 기아우선이 되어가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