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소형 전기차 id life 컨셉카

2021. 11. 28. 11:52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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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타 트렌드입니다. 이차는 폭스바겐 소형전기차 id life라는 명칭의 컨셉카인데요. 최근 전기차디자인을 보면 이렇게 충분히 나올수 있을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대단히 놀랍다거나 하지는 않네요. 일본같은 경우 이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진 차들이 나와있으니 말이죠.

 

ID LIFE 컨셉카 도심형 소형전기차

컨셉카라고는 하는데 외부디자인만 봐서는 완전 새롭다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최근에 나온 아이오닉5도 이와 유사한 디자인입니다. 물론 id life같은 크로스오버는 아닙니다. 그런데 컬러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판매되고 있는 아이오닉5. 컬러때문인지 색조합때문인지.. 이상하게 우중충하게 보이더군요. 나만의 이유를 찾아보자면 잡스러운 포인트 색상조합의 문제가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훌륭합니다.

 
 
 

ID LIFE 차량 제원

 

출시는 대략 2023년에서 2025년 사이

크로스오버 모델을 기본베이스로 합니다. 또한 탈부탁식 에어 챔버 직물 루프는 고가의 카브리올레만이 가졌던 야외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예상가격은 2만~2만5천유로 정도.

ID LIFE. 환경을 위해 노력합니다.

천연 원료와 재생가능한 재활용 가능한 재생원료로 만든 타이어. 그리고 재활용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를 적극 사용했다고 합니다.

디지털화를 지향하는 인테리어

사이드 미러 대신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통합 시스템, 다용도로 조정이 가능한 영사 스크린은 영화 게임등 다양한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선사한다고 합니다.

최초 조합인 전기모터와 전륜구동

172kW 전기모터가 프론트 휠을 구동합니다. 100km/h(제로백)은 6.9초. 최대주행거리는 약 400km정도 가능.출시전까지 더 많은 연구를 통해 더 좋은 성능으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직물루프만 떼어내면 바로 카브리올레.

에어 챔버 루프는 직물로 만든 커버입니다. 안전을 위해서 이대로 나오지 않겠죠. 컨셉트카이기에 가능한겁니다. 이런 시도는 소비자들에게 자신만의 커스텀을 위한 좋은 시도인것 같습니다.

핫한 포드 브롱코가 약 200가지 정도를 차주가 원하는대로 환경에 맞게 부품을 구매할수 있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id life 역시 직물 챔버 루프 대신에 하드탑루프를 판매한다면 좋을것 같네요.

 

폭스바겐 id life 카브리올레

날씨 좋은 날에 이렇게 천장커버를 떼어내서 바다가 혹은 뷰가 좋은 관광지에서 다닐수 있다면 최고죠. 하지만 사고등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고속 대신 저속주행에 좋겠네요. 카브리올레 id life 정말 소유하고 싶은 차네요.

 

전기차의 첫번째 장점. 공간의여유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는 다르게 같은 전장의 차라도 좀 더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이는 차량의 설계자체가 다르기 때문인데 긴 휠베이스가 역활을 합니다. 풀 폴딩으로 어디서든 차박!!

전기차량만의 새로운 공간

내연기관이 차지하는 공간을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활용할수 있다는 것이 전기차의 최대강점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현대 기아차는 이런 공간을 내어놓고 있지 않네요.

 

 

전기차의 2번째 장점. 미니멀리즘

 

딱 필요한 만큼의 디자인과 여유. 앞으로 나오는 차들은 더 간격한 모습을 나타내겠군요. 또한 무선 업데이트 및 스마트폰과의 연결등이 더 자유로워지겠지만 한편으로로 불안하기도합니다. 해킹 및 바이러스등이 발생말입니다.

 

id life 배터리 구성

배터리기술 정말 좋아졌습니다.

현재 배터리는 분명 무겁고 효율성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곧 더 작고 효율적이며 가벼운 배터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후엔 배터리말고 다른 연료가 등장 할 것이고 말이죠. 이제 시작단계인 전기차지만 분명 자동차회사에서는 배터리차 말고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는 더 좋은 기술들을 연구하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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