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가격, 경차 풀옵보다 저렴하다고?

더 뉴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가격

경차 풀옵보다 저렴한 시작가격

 

쌍용차, kg모빌리티로 인수 되면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속에서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당연히 대한민국은 현대 기아 독점체제인것은 여전하지만, 최근 GM에서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어마한 판매량...

 

더뉴티볼리페이스리프트 출시 가격 공개

더 뉴 티볼리 / 티볼리 에어 가격 트림별 가격

 

1. 더 뉴 티볼리 1.6 가솔린 모델 V1 1,883만원

2. 더 뉴 티볼리 1.6 가솔린 모델 V3 2,244만원

3. 더 뉴 티볼리 1.5 가솔린 터보 V3 2,209만원

4. 더 뉴 티볼리 1.5 가솔린 터보 V7 2,598만원

5. 더 뉴 티볼리 에어 A5 모델 2,294만원

6. 더 뉴 티볼리 에어 A7 모델 2,698만원

 

소비자들은 어떤 차를 구매하게 될까요?

첫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라면 2, 3, 4, 5번 그래도 옵션이 들어가 있는 차를 선택할 것입니다. 하지만 차가 있다면 1, 3, 5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회사차로는 1,3번이 가장 우세해 보이네요.

 

더 뉴 티볼리 경쟁차량 쉐보레 트렉스 크로스오버

 

KG모빌리티 다시 한번 일어날수 있을까요? KG모빌리티에 인수되기 전, 쌍용을 살렸던 티볼리가 더 뉴 티볼리 페이스리프트되어 다시 돌아왔지만, 특히 GM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판매가 상당하거든요.

 

더뉴티볼리페이스리프트출시

 

하지만 더 뉴 티볼리 앞 모습만 보면 상당히 멋있어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후면에는 거의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아 상당히 실망스러운 모습입니다.

 

 

더 뉴 티볼리 크기

 

더 뉴 티볼리 변화된 실내 인테리어

더 뉴 티볼리 변화된 실내 인테리어

 

전면 모습처럼 실내에 꽤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핸드브레이크라니....레트로감성 핸드브레이크?이건 오직 비용절감을 위한 것으로 보이네요.

 

더뉴 티볼리 투톤 컬러 다양한 옵션

더뉴 티볼리 투톤 컬러 다양한 옵션

 

티볼리 에어 모델에서는 특히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와 함께 새로운 인테리어 패키지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습니다. 오렌지 인테리어 패키지, 그레이 투톤, 블랙 인테리어로 총 3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매력적인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옵션으로 추가. 트림에 따라 16인치 알로이 휠과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기본 적용,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더 뉴 티볼리는 아이언 메탈 컬러를 추가하여 더 다채로운 선택을 제공, 5가지의 원톤컬러와 투톤컬러로 총 10가지의 바디컬러를 선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준중형 SUV 수준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티볼리 에어는 2열 폴딩시 1,440리터의 넓은 러기지 공간과 최대 1,879mm의 길이로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캠핑이나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더 뉴 티볼리 파워트레인 제원

파워트레인 면에서도 탁월한 선택을 제공합니다. 1.5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163마력과 최대 토크 2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1.6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26마력과 최대 토크 15.8kg·m를 제공합니다.

 

둘다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어 원활하고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데요. 그렇게 복합 연비는 각각 12.0km/l과 11.6km/l를 제공하는데요. 사실 연비가 차량의 크기에 비해서 경제적인 연비는 아닙니다.

더 뉴 티볼리 에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올인원 서비스를 무료로 2년에서 5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신 앱 사용 편의성을 위해 UI도 개선되었으며, 원격 제어, 안전 및 보안, 차량 관리,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작된 '마이카 알람' 서비스도 지원된다고 합니다.

 

능동형 안전기술인 딥컨트롤 적용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을 비롯하여 전방 추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차선 유지 보조, 부주의 운전 경고, 안전거리 경고, 앞차 출발 경고, 중앙 차선 유지 보조 등 총 14개의 안전운전 보조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탁월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총 7개의 에어백이 적용되었으며, 차체의 79%를 고장력 강판으로 구성하여 안전성까지.

 

그리고 4WD 시스템을 갖추어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최고의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티볼리를 도심에서만 사용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KG모빌리티 관계자의 말을 마무리로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티볼리는 2015년 출시 이후로 2023년 5월까지 29만대에 육박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시켰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더뉴 티볼리는 고객들의 니즈와 갓성비를 고려하여 개발되었으며,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관계자의 말일뿐이지만 말이죠~

 

그런데 최근에 있었던 쌍용차 급발진 사전은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최근 국내 해외 할거 없이 자동차 전기차 급발진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제발 자동차회사들은 소비자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무시하는 일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