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미국살이 여권 문제 탓 권상우도 짜증 난 이유
2025. 5. 25. 11:23ㆍ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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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 생활 중 겪은 여권 갱신 해프닝을 유쾌하게 공개했습니다. 강남구청과 보건소를 착각해 벌어진 일화부터 가족관계증명서의 반전까지,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솔직한 일상을 전했습니다.
손태영 미국살이 여권 문제 탓 권상우도 짜증 난 이유
권상우♥손태영 부부, 미국 생활 행정 소동
24일 공개된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영상에서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최근 있었던 여권 갱신 해프닝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이들 여권 만료 갱신하려다 동사무소부터 보건소까지
손태영은 한국에 잠시 귀국한 틈을 타 아이들의 여권을 갱신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여권 갱신 시 두 달 가까이 소요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처리하려 했고, 가족관계증명서와 여권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판단해 권상우에게 업무를 부탁한 것.
권상우는 “강남구청에 갔더니 가족관계증명서를 뗄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동사무소로 가서 서류를 발급받아 다시 갔는데, 알고 보니 강남구청이 아니라 강남보건소였다”고 털어놨습니다.
보건소 착각한 사연…“코로나 시절 영향
강남보건소를 강남구청으로 착각한 이유에 대해 권상우는 “코로나 시절 검사를 자주 받았던 곳이라 무의식적으로 그 건물이 구청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필요 없었던 가족관계증명서
손태영의 여권 해프닝의 끝은 허무하게 마무리됐습니다. 권상우는 “두 번째 방문에서 알고 보니 가족관계증명서 자체가 필요 없었다”고 말하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어 “두 번째 갔을 때는 마스크를 벗고 있어서 사람들이 다 알아봤다. 창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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