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허위사실 유포자 손해배상 소송 금액 120억 제기.

김수현의 눈물은 통할까?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상대로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수현 허위사실 유포자 손해배상 소송 금액 120억 제기.

김수현 고 김새론 관련 기자회견

 

 

과연 이번 기자회견으로 김수현 씨는 모든 허위사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더 미궁으로 빠지게 될까요?  사실 이번 기자회견으로 김수현에게 유리할지 불리할지는 아직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분명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될 것이 다라는 것이라고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31일,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의 김종복 변호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고인의 유족과 자칭 이모라는 성명불상자, 그리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을 상대로 총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가로세로연구소와 이모라고 알려진 인물은 이정도 120억 규모의 손해배상청구를 받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가로세로연구소의 격한 반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기자회견 입장문 내용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가 미성년자였을 때는 아니다. 또한2020년에 약 1년간 교제했으며, 당시 관계를 부인한 것에 대해 “비판받아 마땅하다”라고 인정하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했다는 의혹은 아니며, 고인이 소속사의 채무 압박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김수현 측 법적 대응 및 전망

김수현 측은 해당 의혹을 퍼뜨린 관계자들을 상대로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미 검증기관의 감정서를 증거로 제출했으며, 이번 사건이 법적 판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수사 및 법적 판결에 따라 논란이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루머를 넘어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의 법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따라 연예계는 물론 법조계에서도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