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한뼘 비키니 수영복 아찔한 각선미 공개.

 

11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는 자신의 SNS에 "세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파란색 한 뼘 비키니를 착용하고 에메랄드빛 바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鍛鍊된 탄탄한 근육과 늘씬한 각선미는 여전히 리듬체조 요정 시절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햇빛에 노출된 건강한 피부와 선글라스를 쓴 모습은 여름 시즌을 한껏 즐기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리듬체조 요정에서 다재다능 방송인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국민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신수지는 은퇴 이후 프로 볼링 선수로 전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노는 언니', '씨름의 여왕', '골프스타K' 등 다양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출연,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에 참가하며 가수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예술혼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진 신수지

이처럼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시절의 영광만큼이나, 은퇴 후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넓혀나가는 인물입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체력과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듯한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는 팬들에게 여름 시즌 을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재다능한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신수지의 앞날에 기대가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