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파혼, 새 남자친구 공개 후 콘텐츠 일한 커플로 변신

2024. 6. 12. 15:52비지니스 &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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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파혼, 새 남자친구 공개 후 콘텐츠 일한 커플로 변신

 

개그우먼 이세영이 새로운 캐릭터와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특별한 콘텐츠를 예고했습니다. 이세영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파혼 후 새로운 연애 시작!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세영 파혼, 새 남자친구 공개 콘텐츠 일한 커플

영상 속 이세영은 일본인 캐릭터 '미야키짱'으로 변신하여 한국인 남자친구 '곽대철'과의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세영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오가는 '한본어'를 구사하며 남자친구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세영 새 남자친구

이세영은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 새로운 소식이 있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했습니다. 키가 큰 탓에 화면에 얼굴이 보이지 않게 된 남자친구는 훈훈한 분위기와 스윗한 목소리로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이세영은 남자친구 앞에서 부끄러워하면서도 "인사를 할 땐 소리를 내야지"라며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세영 파혼, 새 남자친구 공개 후 콘텐츠 일한 커플로 변신

 

이세영 파혼 후 연상연하 커플

이세영과 새로운 남자친구는 연상연하 커플이며, 만난 지는 두 달 정도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세영은 "솔직히 지금까지 이 채널이 한일커플이었는데 이번엔 일한 커플이 됐다. 혼자 전부 하려고 하니까 힘들어서 쉬고 있었는데, 새로운 연인도 생긴 만큼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서로 얼마나 잘 맞는지 테스트

이와 함께 이세영과 남자친구는 서로 얼마나 잘 맞는지 테스트를 했습니다. 처음 만난 날, 첫 키스 한 날, 좋아하는 음식 등을 동시에 말하는 테스트에서 두 사람은 맞는 게 별로 없어 당황했습니다. 이때 이세영은 불리하다 싶으면 "한국어가 참 어려워서 헷갈렸다"고 말하고 넘어가 웃음을 줬습니다.

 

한국-일본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기대

마지막 인사를 하고 영상을 끄는 순간까지도 이세영과 남자친구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국과 일본간의 여행 문화가 잦은 요즘에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개그로 표현하는 모습이 앞으로의 콘텐츠를 기대케 했습니다. 이세영은 과거 일본인 남편과 결혼 후 2021년 1월 파혼을 선언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새로운 남자친구 공개는 이세영의 팬들에게 큰 웃음과 위로가 되었으며, 앞으로 이세영과 남자친구가 보여줄 특별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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