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7. 17:35ㆍcar
현대차는 최근에 8세대 쏘나타 모델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2019년 3월에 출시된 후 4년 만에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현대차는 쏘나타 디엣지라는 차명에서 뉴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 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에 공개된 쏘나타 디 엣지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지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쏘나타 디 엣지의 판매가 얼마나 될지 금해 지는군요.
쏘나타 디 엣지의 DRL(주간주행등)은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로 디자인되어 있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는 이미 스타리아, 그랜저, 코나에서 적용된 네 번째 패밀리룩입니다.
예를 들어, 제네시스의 두 줄 램프와 bmw의 키드니 그릴은 대표적인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는 현대차의 차량들에서 일관된 디자인 요소로 자리 잡아가며, 차량의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 8세대 쏘나타 디엣지 디자인 요소는 차량의 안전성과 가시성을 높여줌으로써 운전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운전 환경을 제공합니다.
패밀리룩이란 특정 완성차 업체의 모든 차량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디자인 요소를 말하며, 이를 통해 한눈에 봐도 "아 그 브랜드"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 브랜드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나타냅니다.
현대차가 선보인 최신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는 실내 공간에는 12.3인치 디지털 조작부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 된 곡선의 형태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최초로 탑재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쏘나타 디 엣지는 스마트하면서도 넓게 느껴지는 공간으로 운전자에게 쾌적한 드라이빙 경험 제공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쏘나타 디 엣지는 넓은 공간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구성. 대시보드에 적용된 우드 패턴 가니쉬는 수평라인을 강조. 넓은 공간감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기어 노브를 스티어링 휠로 옮긴 전자식 변속 칼럼으로 콘솔 공간은 깔끔한 실내 이미지와 넓은 수납 공간까지 완벽한 구성을 이룬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쏘나타 디 엣지는 2019년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이달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차량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이번 모델을 통해 차량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더욱 강조하고,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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