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플로러 EV 전기 SUV 공개. 컴팩트 SUV 6000만원대

포드가 새로운 전기차인 익스플로러 EV를 출시했습니다. 완전히 다른 포드 익스플로러 ev 전기 컴팩트 SUV는 유럽 시장을 위해 개발 된 것으로, 독일의 기술과 미국의 스타일이 결합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기존의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익스플로러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주목을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익스플로러 EV 전기 SUV는  폭스바겐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유럽 전용 모델이라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약 4만5000유로로 예상하고 있으며 5인승으로 제작된 독특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익스플로러 전기 suv모델은 폭스바겐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판매 가격 역시 제품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폭스바겐의 id시리즈가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디자인이라면, 익스플로러는 직선이 더 많고  날카로운 ‘ㄱ’자 형태의 DRL과 전체적으로 네모난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기 SUV 형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익스플로러와는 많이 다른 포드 익스플로러 EV 전기차. 비교적 아담한 사이즈로 제작될것이라는 내용만 있을뿐 아직까지 상세정보는 공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기존의 익스플로러의 5미터를 넘는 전장 대신 5인승의 컴팩트 전기 SUV라는 특징에 맞춰 4.5미터 미만으로 더욱 작은 사이즈로 출시될 것이라는 겁니다. 먼저 출시된 머스탱 마하-E보다도 작은 사이즈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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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교적 작은 사이즈로 제작된 익스플로러 EV 전기차. 즉, 도시 주행에 적합한 모델로 다른 전기차 회사들과 경쟁과 가격적인 부분가지도 고려한다면 충분히 익스플로서 EV는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줄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가격이 좀 더 저렴하게 출시가 되어 보조그 혜택을 최고로 받을수 있다고 금상첨화겠네요.

 

 

컴팩트 익스플로러 EV 전기 SUV 실내로 들어가면 팔걸이 부분에는 17리터 용량의 큰 콘솔이 있어서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게 공간활용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중앙 디스플레이 아래에는 스마트폰 1대가 아닌 무려 두 대를 동시에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되어 스마트폰 충전에 대한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후면부의 익스플로러 EV는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익스플로러와 유사한 'ㄱ'자 형태의 테일램프가 적용이 되는데 중앙을 가로지르는 블랙 하이그로시와 이어져 높은 후면 디자인에 안정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에서는 기존 포드 디자인을 적용, 5인치 플로팅 디지털 클러스터와 1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무선 카 커넥티비티 기능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의 아버지 포드. 2024년까지 유럽시장에 익스플로러 EV와 푸마 EV 등을 포함해 총 9종의 전기차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아쉬운 것은 아직까지 국내 판매 여부는 전혀 공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더 큰 시장을 잡는것이 앞으로의 포드가 내연기관차대신 전기차로 살아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