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파세대 리바이스 입은 모남희 키링 6만원짜리 인형 새벽2시 오픈런

 

모남희 키링 오픈런

 

 

오픈런 해보신적 있으세요? 사실 음식점에서 줄 서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오픈런을 하는 이유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새벽2시 하루종일 기다리는 그들을 비하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잘파세대 오픈런

 

왜냐구요? 그들과 나는 다르니까요. 즉 다름을 인정한다라는 겁니다. 그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듯이 나도 그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다름..그 다름이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중 중요한 덕목인것 같습니다.

 

잘파세대의 이해하기 힘든 오픈런

 

서울 애플 매장앞에서도 오픈런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굳이 조금더 있다가 사면 될것을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저 중에는 그게 직업인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그럼 당연히 오픈런 해야죠^^

 

안녕하세요, 트렌더입니다. 오늘은 Z세대와 알파세대를 주목하며 급부상한 귀여운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최근 '키링'과 손잡은 유통 대기업과 글로벌 브랜드가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모남희' 키링을 통해 그 인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남희" 키링의 인기

모낭희 키링 리바이스

Z세대와 알파세대, 즉 잘파세대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세대로, 디지털 기기와 소셜 미디어에 익숙한 세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최근 가방에 작은 인형 키링을 달고 다니며 이를 패션 아이템으로 즐기고 있죠.

지난 17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열린 '리바이스-모남희'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이 줄지어 몰리는 모습을 볼수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리바이스는 '501' 출시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에서 "모남희" 키링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 아이템은 하루에 150~200개 한정으로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둘째 날인 18일에는엔 그 전보다 더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번호표 배부와 동시에 판매 대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이 모남희 키링은 검은색 '블핑이'와 갈색 '브레드' 2종으로, 리바이스 데님을 업사이클해 만들어져 있어 더욱 특별. 하루에 150~200개 한정 판매 모남희 키링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줄지어 몰려오는 상황입니다.

 

모남희 키링 귀여움의 매력

이번 인기는 "귀여움"으로 잘파세대의 이목을 사로잡는 마케팅 전략과 관련이 있습니다. 잘파세대는 취향을 저격하는 귀여운 캐릭터 아이템을 좋아하며, 소유하고 자랑하기를 즐깁니다.

 

그런데, 이런 인기 아이템은 종종 품절 사태를 일으켜, 어렵게 손에 넣은 아이템을 자랑스럽게 SNS에 올리곤 합니다.

"귀여운 아이템은 잘파세대 뿐만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까지도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더 양한 캐릭터와 협업을 통해 유통업계에서 이러한 마케팅 전략이 더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Y세대 X세대 MZ세대 그리고 이젠 잘파세대까지...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트렌드와 흐름을 잘 읽어야 할것 같네요. 단, 상당히 어렵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