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미니 풀체인지 인테리어 공개, 디스플레이로 물리적 버튼 제거.

bmw 미니 전성시대

 

한때 미니가 정말 인기 있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15~20년전쯤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하지만 더 화려하고 다양한 차들이 나오면서 결국 미니의 시대는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출퇴근 용이나 세컨카로 한번쯤 재미있게 몰아보고 싶은 차량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미니의 4세대 모델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에 꽤 다양하게 변신을 꽤하고 있었지만 사실 가 거기서 거기였었던 것 같았습니다. 아마 완전 풀체인지 모델을 준비하기 위한 에피타이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 모델은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통해 미니라는 삶에 빠질수 있을만큼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미니 팬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미니의 변화에 대한 극심한 호기심과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보는것도 즐거움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차세대 미니 풀체인지는 이렇습니다.

1. OLED 디스플레이

미니 OLED 디스플레이

새로운 미니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결처럼 떨어지는 대시보드와 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로 인해 기존의 디자인보다 훨씬 미려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즉, 물리 버튼이 최소화되어 사용성과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갖추고 있다고 하는군요.

2. 클래식한 미니 디자인의 유지

클래식한 미니 디자인의 유지

미니는 알렉 이시고니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참고하여 클래식한 미니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리적 토글 스위치와 노브 등은 여전히 미니의 특징이며, 이러한 요소들이 차량의 전체적인 디자인에 조화롭게 녹아들고 있습니다.

3. 미래지향적인 스티어링 휠

새로운 미니의 스티어링 휠은 미래지향적인 형태로 개선이 이루어졌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렇게 혁신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전보다 더 편안하고 조작하기 편리해진 스티어링 휠이 될것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4. 다양한 직물 소재와 패브릭 스트랩
미니는 다양한 직물 소재와 패브릭 스트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차량 내부에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니의 차기 디자인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미니를 차량이 아닌 예술 작품으로 인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5. 전동화 시대로의 진화
미니의 4세대 모델은 전동화 시대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동화가 핵심 키포인트로 삼겨져 있으며, 이미 공개된 출력과 주행 거리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차급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어떤 묘수를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새로운 미니의 4세대 모델은 인테리어 디자인과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더욱 현대적이고 편리한 운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는 미니의 미래를 함께 지켜보며, 혁신적인 변화에 맞춰 더욱 발전하는 미니를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 많은 소식을 기다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