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 트럭 하반기 생산, 출시일, 가격 5천만원대 판매 된다면 잘 팔릴까?

전기차의 혁명을 일으킨 일론머스크. 일론머스크에 의해 탄생된 차들은 혁신이라는 타이틀을 포장되고 엄청난 판매와 이슈를 몰고 다녔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말 한마디 한 마디는 주식시장 코인시장 그리고 전기차시장까지 뒤흔드는 막강한 입담과 자본력을 자랑하죠.

 

그래서일까요? 사이버트럭은 공개된지 4~5년이 넘도록 생산일정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생산 및 판매를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전계약만 받고 있는거죠.

 

테슬라 사이버 트럭 디자인 변경

 

한때 도지코이의 아버지로도 불린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으로 떼돈을 버는 것도 모자라, 트위트를 사들이고 민간 최초 우주선을 직접 만들고 화성을 지배하고 말겠다는 화성의 왕이 되고 싶었던 걸까요?

 

분명 일론 머스크는 죽어서 이름을 남길 사나이로 기억이 될 것입니다.

 

최근에 테슬라 주주총회가 있었는데요. 일론 머스크는 외부현자에 사이버트럭을 전시하면서 다시 한번 사이버트럭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사이버트럭 도대체 출시는 언제?

주주총회때 일론머스크는 2023년 올 연말에 생산을 시작해서 내년에 차량인도가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 하지만 사이버트럭 이전에 2세대 로드스터 역시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상황.

 

두바이 경찰차 사이버트럭 랩핑

 

소비자들의 신뢰는 이미 바닥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머스크 형님이 뱉은 말은 또 다하는 스타일이라 출시는 당연히 언젠가는 하겠죠.

 

이번에는 진짜로 믿어달라는 그의 의지? 아니면 객기? 말장난? 그렇게 외부행사장에 사이버트럭을 공개하며 공언 했다고 하니 이번에도 한번 속는셈 치고 믿어 보는수밖에요.

 

테슬라공개사이버트럭방탄유리산산조각

 

사이트트럭이 출시될때 사람들의 조롱과 환호를 한몸에 받았었죠. 차량에 설치한 방탄유리. 온갖 자랑을 했는데, 겨우 야구공에 와장창...망신도 그런 개망신이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걸 또 당황하지 않고 위트있게 넘기는 그는 도대체 인간일까요? 인간인척 하는 화성인일까요?

 

사이버트럭 바뀐 외부 디자인

헤드라이트와 LED 라이트, 예전 쌍용차와 같은 단일 와이퍼 장착, 그리고 지문인식등으로 도어가 열리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평소때는 멋있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사고시에는 정말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자제어장치라는것이 일상 일반적이지만 최근 전기차배터리 사고차량같은 경우 도어가 안으로 들어가 있어 밖에서 문을 열수도 없는 안전상의 우려가 있다는 거죠.

 

사이버트럭 전기모터와 배터리

이번엔 아무것도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초창기 언급했던 최대3개의 전기모터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할것이며, 1회 충전시 최대주행가능거리 800Km 달할것이라고 합니다.

 

배터리무게로 인한 차량무게 증가 문제

즉, 차량의 무게포함해서 이정도로 긴 배터리주행성능이라면 차량의 무게는 도대체 얼마나 되는걸까요? 최근 전기차의 문제중에 하나로 대두되는 것이 차량의 무게로 도로파손이나 파손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시 가격

알려진 바로는 사이트트럭의 단일 모터 모델은 한화 약 5,300만원, 트라이(3개) 모터 버전은 약 9,300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1억에 가까운 금액에 얼마나 팔릴지가 의문입니다.

 

뭐. 한번쯤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사람이나 이런 형식의 차가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구매가 생각보다 많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이버트럭 캠핑카로서의 변신이 완벽해 보입니다.

테슬라사이버트럭캠핑

사이버트럭이 아직까지 도로에서 보이지는 않고 있지만, 이런 모습이라면 사람들의 시선을 한몫에 받을지도 모르니 그런걸 노리는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추천이겠네요. 사이버트럭은 아마 유튜브용으로 딱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