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 미국 차량 도난사건 집단소송 보상합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은?

현대 기아 미국 차량 도난사건 집단소송 보상합의

보험 보상 안되는 손해는 현금지급 결정

---

현대 기아는 대한민국 자동차제조사입니다. 이제 전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자동차회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최근 전기차시장에서는 해외 브랜드들을 위협할 만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차 도난 취약' 기자회견 하는 美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

 

현대 기아차는 해외. 특히 미국과 중국에서 이런 집단소송이 발생하면 엄청난 비용을 물어주는 걸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 왜 한국에서 발행하는 리콜이나 문제들에 대해서는 보상을 꺼려하는걸까요?

 

결국 현대 기아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를 빨아 해외에 퍼준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귀족노조들의 수익을 위해 차량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국내차인데도 말이죠.

 

현대 기아차 미국 도난 사전 집단소송 발생사건 보상합의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발생한 차량 도난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들에 대한 집단소송과 관련하여 보상액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도난 방지 장치가 없는 차량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총액은 약 2억 달러(약 2천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현대 기아차 미국 도난 사전 집단소송 발생사건 보상합의

이 합의에 따르면, 도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보험으로 보상받지 못한 손해 등에 대해 현금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차량 소유주들에게는 도난 방지를 위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경우에 최대 300달러(약 40만원)까지 도난 방지 장치 구매 비용으로 현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번 합의를 위해 법원의 검토를 거쳐 예비 승인을 받을 계획이며, 최종 승인이 이루어지면 집단소송에 참여한 개별 피해자들에게 보상 조건에 따라 통지될 것이며, 현재 집단소송에 참가한 피해자들의 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현재 판매된 약 900만대의 차량이 절도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고 추산하고 있는데, 특히 푸시 버튼 시동 장치와 내부에 도난 방지 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기본 트림'이나 보급형 모델들이 주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현대 기아차는 지금도 도난 방지를 위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스티어링 휠 잠금 장치 배포 등의 조치를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며, 보험 가입이 어려워하는 고객들에게는 미국 자동차협회인 AAA를 통한 보험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 기아는 한차례 2021년 11월 이후에 생산된 차량들은 엔진 이모빌라이저라는 도난 방지 장치가 기본으로 장착. 또한 현대차와 기아는 현재까지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내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번 달 안에 통보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는 고객들의 차량 보안을 지원하고 도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이전에 제기된 집단소송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기사내용인데요.

 

신형 그랜져 GN7 리콜 무상수리 반복

해외에서만 이렇게 솔선수범해서 집단소송에 막대한 비용을 합의하는 현대기아차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현대 그랜져 GN7의 리콜 27번. 미국이나 중국이었으면 아마 전량반품에 폐기수준이었을 겁니다.

 

아직까지 리콜외에는 비용지급에 대한 내용이 없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저 호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