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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포니 쿠페 콘셉트카 N비전 74 부활

by 메타트렌더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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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포니 쿠페 콘셉트카 부활 N비전 74

 

현대차그룹이 2024년 선보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한 힌트를 공개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시스템은 기존 구조와 방식이 완전히 다르며,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연비를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놀라운 연비를 경험
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놀라운 연비를 경험

 


비운의 포니 콘셉트카 N비전으로 다시 태어나다

또한 현대차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11월 복원 작업에 착수한 포니 쿠페 콘셉트를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포니 콘셉트카는 1974년에 처음 선보이고 양산을 준비하던 시점에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잊혀진 잊혀진 차였습니다.

 

포니 콘셉트카 N비전 74로 재탄생
포니 콘셉트카 N비전 74로 재탄생

 

그 이유는 바로 이랬습니다. 포니 쿠페 콘셉트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자연재해로 인해 도면과 차량 자체가 유실된 상태로 사라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차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 미래적이고 감각적인 차량은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는 현대차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작품으로, 아이오닉5의 원형이었던 45 콘셉트와 최근에 공개된 N 비전 74의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입니다.

포니 쿠페 콘셉트는 역사 속에서 잊혀진 비운의 차로부터 부활한 현대차의 지금을 만든 차인데요. 결국 그렇게 포니 쿠페 콘셉트카를 현대만의 N비전 74로 복원함으로써 그 시대의 아름다움과 혁신을 현대 세대에 다시 보여주고자 합니다.

 

과거와 현대를 그대로 이어주는 포니 쿠페 콘셉트카 복원 작업은 현대차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입니다. 현대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야심찬 비전과 열정을 대표하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전혀 다른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김 부사장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에 모터를 붙이는 구조가 전혀 다르다”며 “연비 측면에서 토요타에 비해 압도적인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신형 그랜져 GN7 하이브리드
신형 그랜져 GN7 하이브리드

 

"1.6리터와 2.5리터 엔진 모두에 적용될 예정이지만 1.6리터가 주력이 될 것"이라며, 2024년부터 전 차종에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 합니다.

만약 현대차의 이러한 변화가 이루어지면 현대차그룹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단점이 보완될 것으로 기대해 볼수 있을것 같은데요.

 

결국 현대차의 차세대 하이브리드는 지금 현대자동차의 병렬 하이브리드의 한계인 모터의 크기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확장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어, 고출력에 대응하기 어려웠고, 토요타의 직렬형 하이브리드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엔진 - 엔진과 전기모터의 정밀함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과 전기모터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이 필요한 만큼 김 부사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을 것이다. 2015년 포드에서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김 부사장은 차량 제어 개발 전문가이자 파워트레인 제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자라고 합니다.

김 부사장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부품에 대한 선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규제에 맞춰 개발하고 있으며, 전기차 엔진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전기차나 수소차와 별개로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주요 기능.

1. 엔진에 모터를 부착하는 완전히 새로운 구조
2.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연비
3. 1.6리터와 2.5리터 엔진에 모두 적용, 1.6리터가 주력
4. 새로운 구조 덕분에 향상된 성능 및 효율성
5.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의 앞선 규정에 따른 개발
6. e-연료 엔진의 선행 개발

 

결국 이 모든것을 이루고자 하는 현대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하지만 이건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해 공개된 세부 정보 중 일부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몇년 안에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의 수요와 맞먹는 차세대 하이브리드를 경험할수 있을것 같아 큰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현대 기아 미국 도난방지장치에 의한 3천억대 합의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왜 한국에서는 현대 기아는 국민차라고 하면서 인색하고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할까요?

 

기업은 제품을 잘 만드는 것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품을 판매하고 난 뒤 책임있는 운영이야말로 진정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현대 기아 KG모빌리티는 급발진에 대한 진심있는 사과와 배상 의무를 다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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