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e N시리즈. 개발중인 신모델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2023. 4. 19. 18:21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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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e: NP2 프로토타입을 4월 18일 개막한 상하이모터쇼 2023에서 전기차(EV) e:N 시리즈 2탄 e:NP2 프로토타입이다.「e:NS2 프로토타입」과, 제3탄이 되는 컨셉 모델 「e:N SUV 서」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혼다는 '2050년 혼다가 관련된 모든 제품과 기업 활동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이라는 글로벌 목표를 내걸고 중국에서는 2027년까지 10개 기종의 혼다 브랜드 EV 투입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e:NP2 프로토타입과 e:NS2 프로토타입은 혼다가 제안하는 새로운 가치를 지닌 EV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e:N 시리즈 2탄으로 2024년 초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e:N 시리즈 3탄이 될 e:N SUV 차에 대해서는 SUV다운 와일드함과 근미래적 지성을 겸비한 신세대 e:N 시리즈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발표한 컨셉트 모델을 기반으로 한 양산 모델은 2024년 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혼다는 이들 모델을 투입하는 것으로 중국의 전동화를 가속화해 기존 글로벌에서 내걸었던 '2040년까지 EV·FCEV 판매비율 100%' 목표를 앞당겨 '2035년까지 EV 판매비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

e : NP2 프로토타입 · e : NS2 프로토타입

 

e:N시리즈 제2탄이 되는 양 모델은, 시리즈 공통의 컨셉인 「동」·「지」·「미」로, 기존 모델과는 다른 새로운 가치를 가진 EV를 목표로 했다.

'동'에서는 혼다가 쌓아온 역동성 기술로 사람과 자동차가 하나가 된 듯한 독자적인 드라이빙 플레져를 제공한다.「지」에서는 깨끗하고 깔끔하면서도 기분 좋은 라운드감을 갖게 한 조형과 「혼다 커넥트 4.0」등의 첨단 장비로 지적인 실내 공간을 제공.'미'에서는 SUV와 같은 유틸리티의 높이와 세단과 같은 유려한 형태를 양립한 디자인을 지향했다.

또 각 모델이 지향하는 세계관을 디자인에 접목해 e:NP2 프로토타입은 심리스하고 세련된 스마트한 미래감을, e:NS2 프로토타입은 보는 이에게 자극을 주는 이모셔널한 미래감을 각각 표현했다.

시리즈 제3탄이 되는 e:N SUV 순서는 e:N 시리즈 공통의 컨셉인 「동」·「지」·「미」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동]

EV 전용의 「e:N 아키텍쳐 W」를 최초 채용해, 달리는 즐거움을 추구한 혼다다운 퍼포먼스를 실현.

 

[지]

최신의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 AI를 탑재한 커넥트 기술로 실내 전체에서 지능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실현.

 

[미]

SUV다운 와일드함과 근미래적 지성을 겸비한 디자인과 공간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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