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토요타 크라운 가격 및 국내 출시 일정. 크로스오버 부터 판매 예정.

2023. 2. 26. 21:44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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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23 토요타 크라운은 국내에서 크로스오버 스타일 부터 판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출시일정은 3월 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조용한거 보면 시간은 늦춰질수도 있을지도 모르다.

 

일본 내수 약 4,100만원 부터
미국 수출 약 5,800만원 부터
국내 예상 가격은 4,800만원?

 

아직까지 2023년 토요타 크라운의 정식 출시일정이나 가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일본과 미국 가격을 참고하면 대략적인 가격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2023 토요타 크라운
전트림 하이브리드로 출시 예정
239마력 / 14.9km/l

이번 토요타 크라운은 완전 전동화 차량이 아닌 전트림 하이브리드로 출시될 예정. 2.5리터 4기통 엔진에 전자식 무단변속기와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한 파워트레인 성능과 연비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보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크라운의 출력이 그랜저 하이브리드보다 약간 높은 239마력. 꽤 강력한 파워를 가진 차라는 것은 맞지만 연비가 14.9km/l로 다소 아쉬운 것은 사실이네요.

 

결국 국내에선신형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와 경쟁 아닌 경쟁을 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당연히 현대의 GN7이 휠씬 더 많이 팔리겠지만 크라운이 어느정도 잡아 먹을수 있을지.

 

크라운의 변신은 무죄라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호불호가 나뉠 것

 

 

12.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붙여는 놨지만 올드한 느낌을 지울수는 없는것 같다. 프리미엄급이라는 생각에 골드를 여기저기 넣었는데..사실 이게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촌스러운수도 있는 부분으로 보인다.

 

현재 전기차의 상승세를 하이브리드가 꺽을수는 없겠지만 최근 전기차의 불안전한 충전과 수리비용, 전기차화재등등 변수도 충분히 존재한다.

'전기차 역시 완벽한 친환경차가 아니다'는 것이 대두된 지금 충분히 장점이 많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도 크라운 하이브리드도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종합적으로, 토요타 크라운이 국내 시장에서 어떻게 수용될지는 가격이 공개된 이후에 더욱 명확하게 엇갈리지 않을까? 가격이 정말 중요해 보이는 대목

 

최근 GN7의 몰상식한 결함
예상보다 심각한 무상수리 리콜

 

 

출시 되자마자 종합병원급 문제를 달고 나왔다. "이번에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은 이번에도 역시"라는 대답했다. 그럼에도 신형 그래져 GN7의 인기는 대단하다. 이런 문제덩어리를 지금은 사고 싶지 않을 것.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예상보다 뜨거웠다.
현재 진행형 불매운동. 이겨낼수 있을까?

 

 

 

1997년, 도요타 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대를 열었고 "하이브리드 왕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EV) 시장 앞에서 회사는 안전과 신뢰성을 오랫동안 강조해온 점을 활용해 빠르게 적응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도요타는 불매운동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하락했다. 이에 맞서 올해는 신형 모델을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1일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렉서스와 도요타의 사업 전략과 신차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코누마 마나부 신임 CEO의 첫 공식 외부 행사였다. 그는 "국내 고객들의 수요와 사용 환경에 부합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매력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전기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요타는 한국 시장에서 어려운 시기를 맞았지만 올해 전기차를 국내 시장 계획의 핵심 부분으로 만들었다. 하이브리드차 외에도 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PHEV), 배터리전기차(BEV) 등 총 8종의 신차를 선보인다.

먼저 렉서스 브랜드는 순수 전기 SUV인 RZ와 PHEV 모델인 RX 풀체인지 등 두 가지 전기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될 신차는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에서 각각 순수 전기차, PHEV, 하이브리드 세단, 대형 미니밴, 준대형 SUV 등 총 8종으로 구성됩니다.

도요타는 이달 RAV4 PHEV를 시작으로 크라운 크로스오버(HEV), 대형 HEV 미니밴 알파드, 중형 HEV SUV 하이랜더, 5세대 PHEV 프리우스 등 여러 모델을 출시한다. 첫 번째 BEV인 bZ4X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중에서 토요타 브랜드는 첫 번째 순수 전기차인 bZ4X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략은 이전에는 다소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토요타자동차가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을 반영한 결과로 보입니다.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한 국내 시장에서는 브랜드 복원을 위한 신차 출시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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