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베르나 풀체인지 예상 랜더링.

2023. 3. 2. 12:02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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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신형 소형 세단인 베르나 풀체인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베르나 풀체인지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지를 보면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현대차는 최근 다양한 차종에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왔는데, 베르나 풀체인지도 이를 반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 전까지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것이며, 기대가 됩니다.

 

 

국내용이 아닌 인도출시용
베르나 풀체인지 예상 랜더링

 

기존에는 현대차 엑센트로 국내외에서 판매되었지만, SUV 인기에 밀려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면서 단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새로운 소형차 모델을 개발해 인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였으며, 이번에는 '베르나'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형차 시장 중 하나인것 가들 아시죠. 경제성이 높고 주행성능도 좋은 소형차의 인기가 높습니다. 따라서 현대차는 이번에 베르나 풀체인지에 수준높은 디자인에 많은 인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스타리아룩' 디자인은 현재까지 출시된 모델들에서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베르나 풀체인지 역시 일자형 주간주행등과 분리형 헤드램프, 공격적인 라디에이터 그릴 등 스타리아룩 디자인의 특징적인 요소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곧 출시될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에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스타리아룩 디자인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로, 램프와 그릴이 일체화되어 부드러운 디자인을 연출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이 쏘나타의 외형을 더욱 독특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형 그랜저와 코나 등에서 사용되는 "심리스 호라이즌"은 디자인 상의 선택이며, 파팅라인을 사용하지 않고도 부드러운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스타리아나 코나 풀체인지와 같이 파팅라인이 있는 디자인과 일자형 주간주행등이 있는 디자인은 디자인 선택이나 기술적인 요소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디자인 선택은 자동차의 외관 뿐 아니라 생산 비용과 생산성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데 각 회사에서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디자인을 선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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