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2. 02:40ㆍcar
안녕하세요, 트렌더입니다. 시트로엥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국내에서 인기 없는 프랑스차? 정도로만 기억이 될것입니다. 사실 국내에서 거의 망했다고 봐야 할정도입니다. 프랑스감
성? 한국사람들은 프랑스감성 싫어한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시트로엥의 최신 런칭인 4세대 C3 어떤 차일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C3는 기존의 소형 해치백 스타일을 버리고,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새로운 스타일을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시트로엥의 신규 로고와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것입니다.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새로운 C3
외관도 눈에 띄게 바뀌었는데, 이 차의 디자인은 시트로엥 올리(Oli)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독특한 주간주행등과
시트로엥의 새로운 로고가 전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전 세대와 달리, 4세대 C3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채택하여 더 큰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실내 헤드룸과 2열 레
그룸이 각각 30mm, 20mm 늘어나고 트렁크 용량은 310ℓ로 확장되었습니다.
시트로엥 전기차 e-C3의 등장
가장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는 전기차 e-C3의 출시입니다. 이 모델은 44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하여
WLTP 기준으로 최대 32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0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완충 속도는 7kW. 전륜구동 방식으로 113마력의 최고출력을 제공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에 11초 최고속도는 135km/h로 나타납니다.
전기차 e-C3 가격 출시일
그렇게 시트로엥은 배터리 용량을 낮춘 보급형 모델을 1만9990유로 (약 2800만원) 미만 가격으로 2025년에 출시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4세대 C3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합리적인 가격을 목표로 개발되었다는 것인데요. 전기차 e-C3의 가격은 2만3300유로 (약
3300만원)
프랑스 감성을 입은 시트로엥의 4세대 C3 크로스오버 스타일과 전기차 기술의 혁신을 결합한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옵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차가 국내에 들어온다면 국내소비자들은 프랑스감성 시트로엥을 살까요? 안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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