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윅스 워커힐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티형nft 멤버쉽 선보인다.

sk네트윅스 워커힐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티형nft

 

안녕하세요! 오늘은 SK네트웍스 워커힐이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티형 NFT(대체불가능토큰) 멤버십 서비스 '더블유닷엑스와이지(W.XYZ)'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k네트윅스 워커힐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티형nft

1. W.XYZ 프로젝트 소개

W.XYZ 프로젝트는 SK네트웍스 블록체인 혁신센터와 워커힐이 함께 론칭한 호텔 NFT 멤버십 프로젝트입니다. 기존  NFT 멤버십과는 다른 혁신적인 방식으로 운영, 고객이 결정권을 가지는 새로운 형태의 NFT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2. 미션 통한 소수정예 선발

W.XYZ 프로젝트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미션 통한 소수정예 선발 방식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유상으로 NFT를 판매하지 않고, 미션에 참여하여 알파 멤버를 선발합니다.

 

이 알파 멤버 그룹은 프로젝트 측에서 골라 뽑은 인플루언서 16명을 포함해 총 48명으로 한정되며, 나머지 32명은 온·오프라인 미션 5가지를 모두 수행한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됩니다.

알파 멤버 그룹은 직접 서비스를 기획해 제안하고, 2년간 원하는 서비스 1종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시즌 2 제네시스 팀을 위한 호텔의 서비스를 제안하고 만들어내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

3. 탈중앙화 자율조직 (DAO) 의사 결정

더불유닷엑스와이지(W.XYZ) 프로젝트에서는 기업이 독단적으로 서비스를 결정하지 않으며,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형태의 의사 결정을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참여자에게 의사결정권이 분산되며, 커뮤니티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멤버십 NFT와 다른 큰 차별점으로, 웹3.0의 기본 원칙을 적용하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4. 시행착오와 과제

하지만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동반합니다. 고가의 룸을 혼자 독점하는 등 불가능한 수준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지원자들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뮤니티 멤버들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혜택만을 추구하는 '체리피커'의 참여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5. 지속적인 개선과 커뮤니티 소통의 중요성

SK네트웍스는 프로젝트 알파 멤버 선발과정에서 활동 계획을 신중하게 살피고 개별 인터뷰를 통해 혜택을 조율하려고 합니다.

 

또한 커뮤니티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커뮤니티 활동 참여도를 살피고 현실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보상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W.XYZ 프로젝트는 웹3.0에 충실한 멤버십 서비스로서, 기존의 커뮤니티형 NFT 멤버십과는 다른 혁신적인 시도를 하고 있지만,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개선과 커뮤니티와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이용자의 참여에 따라 NFT의 가치 자체가 달라질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