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의 아이콘 한서희와 양현석 법정싸움의 끝은 결국..
한서희씨, YG엔터테인먼트의 전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에 대한 협박 주장이 재판 중이다. 한서희씨는 4년간의 법정공방에 대한 피로감을 나타내며 "양 전 대표에 대한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6-3부는 양현석 전 대표의 보복 협박 혐의로 기소된 공판을 진행하며 한서희씨의 증언을 듣고 있다. 한서희씨는 "4년간의 재판 과정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지친 상태"라며 "양 전 대표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바랐다. 그 냥 이 논쟁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한서희씨는 마약 혐의로 체포된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혐의에 관해 증언하자, 양현석 전 대표가 자 신을 불러 "내 새끼가 경찰서에 가는 것 자체가 싫다", 그러면서 "한 사람을 죽이는 일은 아니다"라며 진..
202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