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프로페시 EV 조이스틱으로 운전하는 시대. 스티어 바이 와이어SBW 조향장치 특허 신청
현대차가 프로페시(Prophecy) EV 콘셉트카에 처음 도입한 조이스틱 운전하는 방식인 컨트롤러는 현재까지 상용화된 차량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이스틱 운전대 스티어 바이 와이어(SBW)조향장치는 차량을 조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컨트롤을 하나의 장치로 통합. 기존의 스티어링 휠과 페달 등의 제어 장치들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합니다. 프로페시 EV 컨셉트카에 선보인 장점 중 하나는 전기 모터의 작동 방식과 배치로 인해 스티어 바이 와이어(steer by wire, SBW) 기술을 적용하기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조이스틱 운전대 방식인 컨트롤러는 레버를 안쪽으로 당기고 밀어내거나 압력 등으로 조향이 가능한데 조향각, 속도, 토크 등..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