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전기밴 트럭 '트래픽 e tech' 출시 공개 주행거리322km

 

르노 전기밴 트럭 '트래픽 e tech'

 

 

안녕하세요, 트렌더입니다. 오늘은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이동의 새로운 선택으로 주목받는 르노의 순수 전기 중형 밴 '트래픽 E-Tech'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르노 전기밴 트럭 '트래픽 e tech'

트래픽 E-Tech의 혁신적인 특징과 다양한 기능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옵션으로 맞춤형 선택

트래픽 E-Tech는 길이와 높이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 중형 밴은 5080mm와 5480mm 두 가지 길이 옵션과 1967mm와 2498mm 두 가지 높이 옵션으로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합니다.

 

르노 전기밴 트럭

 

게다가 맞춤형 섀시 캡 모델도 곧 출시될 예정으로, 사용 용도에 따라 차량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주행 거리
트래픽 E-Tech는 90kW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 출력은 122마력, 최대 토크는 24.98 kgf·m로 친환경 차량임에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52kWh 배터리 팩으로, WLTP 기준 최장 297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도심 주행을 위한 장거리 주행 모드가 있어, 최장 주행거리를 322km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충전 옵션
트래픽 E-Tech는 다양한 충전 방식을 지원합니다. 가정용 7kW AC 충전, 공공 충전소 22kW AC 충전, 그리고 고출력 50kW DC 충전까지 세 가지 충전 옵션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충전 선택을 제공합니다.

주문과 인도
트래픽 E-Tech는 10월부터 주문을 받으며, 11월부터 인도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친환경 이동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르노 전기밴 트럭

환경을 생각하는 르노의 노력
르노는 이번 트래픽 E-Tech 출시로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이동의 선봉주자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르노뿐만 아니라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전기 승합차 시장을 더욱 다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친환경 모빌리티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이동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입니다. 트래픽 E-Tech와 같은 차량들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 중 하나일 뿐입니다.

 

우리 모두가 친환경 이동을 통해 지구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함께 르노와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혁신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