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전기차 SUV 그레칼레 폴고레 완전 전동화 모빌리티 스타트.

2023. 4. 24. 18:54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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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전동화 모델인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는 이탈리아에서 100% 제작되며 400V 기술을 사용하는 105kW/h 배터리가 탑재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세라티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는 마세라티의 첫 전기차로,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마세라티는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퍼포먼스와 성능을 유지하면서 매력적인 사운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최대 800Nm의 토크를 제공하여 브랜드 특유의 성능을 보장하며, 전용 라메 폴고레(Rame Folgore) 색상으로도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다고 합니다.

 

마세라티의 모든 하이브리드 모델들은 변함없는 마세라티의 시그니처 배기음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며, 차량 무게 배분에도 세심하게 노력했습니다.

 

밸런스와 성능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마세라티의 의지

 

엔진을 차체의 전면에, 48V 배터리를 후면에 장착해 차체 중량 배분의 밸런스를 향상시켜, 더욱 민첩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합니다. 마세라티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브랜드 첫 SUV 전동화 모델로, 가솔린 V6의 우수한 엔진과 퍼포먼스를 그대로 유지, 연비를 향상시킨 점이 소비자들의 선택은 당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가솔린 모델보다 20%, 디젤 모델보다 8% 낮춰 최고 속도는 245km/h. 마세라티 관계자는 “내연·하이브리드 엔진이나 전기 모터를 통해 역대 가장 풍성한 제품군으로 완성된 라인업을 갖추게 될 것” “그리고 올 하반기 완전 전동화 모델 출시로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면서도 마세라티만의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궁극의 전기 스포츠카 마세라티 MC20

 

이외에도, 그란카브리오 모델의 전기차 버전, 그란투리스모 쿠페의 100% 전동화 모델, 그리고 MC20,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등의 모델들도 2025년까지 100% 전기차 모델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마세라티 CEO는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전동화 라인업인 '폴고레(Folgore)'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히며, 열정과 혁신으로 마세라티를 미래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레칼레의 사이즈와 스펙은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매우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마세라티의 전통적인 이름 짓는 방식에서도 그레칼레의 이름이 다른 모델들과 어울리며, 마세라티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갑니다.

 

고객들은 이번에 출시되는 그레칼레를 비롯하여, 미래에 출시될 폴고레 시리즈 모델들의 성능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레칼레의 GT 버전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 300마력의 출력

 

그레칼레의 GT 버전은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300마력의 출력을 제공되며, 모데나 버전은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330마력의 출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트로페오 버전은 MC20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고성능 V6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로페오 버전은 0-100km/h 가속 시간이 3.8초로, 매우 높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는 다른 스포츠카들과 견줄 수 있는 매우 높은 수준의 성능입니다.

 

디지털화로 이룬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8.8인치 컴포트 디스플레이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중간 크기의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동급 모델 중 최고의 실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화로 인해 중앙 패널에서 버튼이 사라지고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8.8인치 컴포트 디스플레이가 추가되어 터치 조작이 가능해지면서 암레스트 공간이 더욱 넓어졌기 때문이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포르쉐 카이엔과 큰 차이가 없는 사이즈

 

그레칼레는 전장이 4850mm이며, 전고가 1670mm, 전폭이 1950mm이며, 휠베이스는 2901mm. 이 차량은 프리미엄 세단에서 SUV로 전향을 원하는 고객에게 완벽한 선택지를 제공, 포르쉐 카이엔(4920x1985x1655mm)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플로어 아래에 추가 적재함이 있어 트렁크 공간을 더욱 활용할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535~570리터(ℓ)로 충분하며, 2열을 폴딩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마세라티의 전동화 전략은 이미 시작.

 

마세라티의 전동화 전략은 하이브리드에서 시작하여 완전 전동화로 나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세라티는 미래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고려하여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마세라티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로, 배터리 용량과 토크 등 성능 면에서 기존 마세라티 모델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기존 가솔린 모델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22% 감소시키는 등 환경 측면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마세라티가 전기차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세라티는 기존의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환경 친화적인 모델을 출시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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