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전기차 GT1 출시 예정. 내연기관은 단종.

안녕하세요! 트렌더입니다. 오늘은 기아 스포츠카 스팅어 단종과 스팅어 전기차 고성능 버젼 GT1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시죠. 안타깝게도 스팅어는 단종이라고 합니다.

 

기아 스팅어 단종

 

스팅어 다들 잘 아시죠. 포르쉐를 잡기 위한? 혹은 한국의 포르쉐가 되기 위한 스포츠카. 하지만 뭔가 모르게 안타까운 디자인과 브래드네임, 결국 심각한 저조한 판매로 인한 단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타 본 사람들은 상당히 만족하는 국내 정통 스포츠카라고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도 안타깝게도 단종설이 슬슬나오다가 끝내는 단종결정.

 

그런데 말이죠. 기아에서도 안타깝고 아까웠던지 스팅어에 새로운 엔진을 탑재해서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그게 뭐냐구요. 지금이 어떤 시대입니까? 바로 전기차 시대죠.

 

기아 전기차 EV6 GT

기아 EV6 GT

 

현재 기아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올린것이 바로 기아 EV6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계약을 시작하고 있는 EV9. 정말 사고 싶은 디자인이기는 한데요. 아직 전기차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전기차 라인업이 더 많이 필요한 기아차 입장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고성능버전이 필요할겁니다. 즉, 스팅어 고성능 전기차 버젼을 출시할것이라는것이 맞는 말인거죠.

 

기아 EV6 고성능 GT

 

전기차, 고성능도 좋은데..급발진문제.

기아 EV6 급발진 문제

 

현재 기아에서 전기차 고성능 버전은 EV6가 있는데요. 디자인도 성능도 상당히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다만, 요즘 급발진 문제도 상당히 부각되고 있다고 합니다.

 

급발진 경험한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고 하네요. "죽고 싶으면 현기차를 사라"라고 말이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것이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무서운지 감히 상상히 가지 않습니다.

 

만약 나와 내 가족이 타고 있는 차가 급발진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면..어후 생각목숨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현.기.KG에서는 공개적으로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기아 스팅어 전기차 GT1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죠.

 

기아 스팅어 고성능 버젼 GT1

기아 스팅어 전기차 GT1

 

현대 G70은 전기차버젼에 대해서 이야기가 없지만, 기아 스팅어는 GT1이라는 고성능버젼을 출시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기아차가 오히려 더 빠른차에 집착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 E-GMP

 

기아는 기아 스포츠카 스팅어를 고성능 전기차 GT1으로 부활시키기 위해, 새로 개발하는 전기차량에 eM 플랫폼을 최초로 탑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기아차의 고성능 프로젝트는 GT1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유럽 기준 E-세그먼트에 위치한 후속 모델로 기존 스팅어보다 약간 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아 스팅어 전기차 GT1

 

최근에는 현대차그룹이 GT1 양산 전 프로토타입 개발을 위한 주요 구동계인 배터리 및 모터의 스펙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T1은 113.2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완충 시 최대 800km.

 

기아는 GT1에 200kW + 250kW 듀얼 모터 방식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 603마력을 발휘하도록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요. 현대차그룹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가지는 차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현대차그룹에서 가장 강력한 차는 EV6 GT인데요. 576마력을 가진 EV6 GT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대차 그룹은 전기차 시장에서 이미 놀랄만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 P가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오닉5, 아이오닉6, EV6, EV9, 제네시스 GV60 등 다양한 모델들은 모두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이미 EV6 GT를 통해 E-GMP 플랫폼은 고성능을 입증한셈이죠.

 

글로벌 TOP3 전기차 플랫폼 개발중

토요타 e-TNGA

 

글로벌업계 전기차 시장에서는 스타트업을 비롯한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플랫폼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잘 해 나가고 있는 업체들도 있지만 사실 망한 회사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중국이 가장 많음)

 

글로벌 TOP3 완성차업계를 보면 토요타 e-TNGA, 폭스바겐 SSP, BMW 노이어 클라세등 완전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할 전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투자와 eM 플랫폼은 현대차그룹이 미래 전기차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확립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데요.

 

즉, 배터리 용량과 성능 측면에서 혁신적인 모델들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로벌기업들의 끊임없는 노력들이 앞으로 전기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봅니다.

 

전기차산업이 노력들은 결국 배터리산업의 개발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산업의발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볼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