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공개한 사생택시 뜻과 법적대응. 사생팬에 의한 태어난 연예인 연예인 쫒아다니는 택시.

배우 김재중 하면 한류의 큰 역활을 한 동방신기 멤버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의 인기는 여전하네요.

 

 

 

20년 가까이 사생팬과 사생택시까지 등장...지속적으로 일방적으로 사생활을 보호받지 못하는 지독한 괴롭힘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재중인 말한 사생택시 뜻은 뭘까?

 

사생팬들의 발이 되어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일을 하는 택시....이게 참 애매하네요. 해석을 하자만 사생팬이 택시를 타고 연예인을 따라다닌다는건데...

 

김재중인 말한 사생택시 뜻은 뭘까?

 

 

결국 사생택시는 사생팬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걸 악용하는 사생택시도 문제가 있어 보이구요.

 

연예인의 사생활 알권리가 있다?

 

누군가는 연예인의 사생활을 공유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연예인은 직업일 뿐입니다. 물론 직업의 특성상 사람의 따라 영향력을 많이 받는것은 사실입니다.

 

연예인의 사생활 알권리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연예인이 진짜 공인은 아닙니다. 물론 특수상황에 따라 공인으로써의 역활도 합니다. 그런경우에는 공인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을때에는 그냥 일반인과 똑같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싶은 사람이라는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김재중 '사생택시' 공개 저격 선처 없는 법적 대응

음악가 김재중이 팬들을 태우고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사생 택시'를 저격했습니다. 지난 22일 밤, 그는 SNS를 통해 이러한 행태에 대한 심각하게 비판을 제기했고 법적대응도 암시했습니다.

 

 

 

 

1. 김재중이 직접 사생택시 영상으로 저격

 

김재중은 공연장 밖 길가에 세워진 승합차들을 찍은 영상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구간마다 기다리는 사생택시들, 손님이 쫓아가달래서 가야 한다는 드라이버들…정말 프로다운 프로세스는 여전하더라"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시대가 바뀌었다"며 "어제 차량 6대 전부 촬영, 앞으로도 더 수집할 예정. 사생활과 인간의 고통을 수집하는 당신들은 큰 처벌을 받기를 바란다"고 법적 조치를 암시했습니다.

 

2. 김재중 사생택시 경고와 호소

 

김재중은 또한 "'재중씨가 결혼하면 식장에도 꼭 찾아가겠다'라는 무서운 한 마디를 아직도 기억한다"며 "20년, 딱 여기까지만 하자"고 호소를 했다고 하는데요.

20년이면 정말 강산이 두번이나 변했을 시간인데도 여전히 괴롭히고 있다고 합니다.

 

3. 사생택시 기사 대화 영상

 

이튿날 새벽에도 김재중은 사생택시 기사로 추정되는 사람과 대화하는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우리 후배들은 같은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썼고, "뒤풀이 장소는 되는데, 집 앞은 오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4. 사생택시 광고 문구 비판

또한 김재중은 사생팬을 양성하게 만드는 사생택시의 충격적인 중국어와 일본어도 공개했는데요.

'아직도 좋아하는 스타를 TV로만 보고 있습니까? 드라마와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직접 스타를 만나보세요'라는 사생택시 광고 문구를 게시하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5. 김재중 소속사 입장

 

김재중의 소속사는 "사생택시는 20년간 반복되고 있다"며 "도가 지나쳐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제 더이상의 호소와 경고는 없다고 말한 김재중은 개인적으로나 소속사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생팬 사생택시...관심과 돈이 목적이라면 다른 방법도 많을텐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