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맞다이로 들어와라"에서 화해 제안? 오락가락 그녀의 세계관에 하이브 어리둥절.

2024. 6. 1. 16:0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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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맞다이로 들어와라"에서 화해 제안? 오락가락 하는 그녀의 세계관에 하이브 어리둥절.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한때 "맞다이로 들어와라"라던 강경한 태도에서 180도 돌아서 하이브와의 화해를 제안하며 분위기를 뒤바꿨다. 뉴진스 활동을 위해 불필요한 갈등을 종식시키겠다는 그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민희진 "맞다이로 들어와라"에서 화해 제안?

오락가락 하는 그녀의 세계관에 하이브 어리둥절.

 

민희진 대표, 법원 판결 강력

2024년 5월 31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했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소식을 전했다. 재판부는 민희진 대표의 해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하며, 어도어 지배 의도 또한 인정하지 않았는데요. 민희진 대표 측에서는 하이브의 불법 감사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악의적인 의도로 짜깁기한 자료만 유출되어 민 대표를 폄훼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시혁외 나머지는 개저씨라 칭하며 온갖 악담을 퍼부었던 어도어 민희진 대표님

민희진 화해를 위한 손길

이전 기자회견에서 강경한 입장을 보였던 민희진 대표는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ㅏ. 그는 노란색 카디건을 걸친 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차분한 태도로 입장을 전했는데 특히 **"뉴진스 멤버들을 위해 빠른 결정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며 화해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민희진 하이브를 향한 화해의 손길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는 주장 부인

민 대표는 쟁점이 되었던 **"뉴진스를 데리고 나간다"**는 주장을 강력히 부인. 그는 하이브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그러한 행위가 불가능했으며, 오히려 어도어를 방어하기 위한 전략이었음을 밝혔습니다.

하이브와의 신뢰 관계 회복

민 대표는 자신과 하이브 모두 서로의 신의를 잃었다는 점을 인정하며, 누가 먼저 배신을 했는지에 대한 책임 소재를 묻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하면서 하이브와의 건설적이고 건강한 논의를 통해 타협점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개저씨라고 욕할땐 언제고 갑자기 재판에서 겨우 한번 이겼다고 이런 오락가락한 세계관을 보여주는 모습에 하이브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관계자들이 어리둥절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도어와 하이브의 공동 발전

민 대표는 어도어에 대한 헌신과 노력을 강조하며, 하이브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법원의 판결 또한 어도어에 대한 배임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 어도어와 하이브가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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