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 18:01ㆍ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 진의 전역 기념 첫 이벤트 응모 조건이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논란의 배경과 팬들의 반응을 살펴봅니다.
일단 이런 기획은 한 하이브 관계자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BTS 맏형이자 처음으로 군 제대후 가지는 첫 패미팅을 이렇게 논란거리로 만듯것에 대한 하이브관계자들.
BTS 진 제대 전역 이벤트 논란 응모 조건
방탄 진의 전역과 복귀 소식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오는 6월 12일 만기 전역합니다. 지난해 12월 입대 후 1년 6개월 동안 경기도 연천에서 군 복무를 이어온 진은, 특급전사로 조기 진급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보였습니다.
방탄 진 전역 후 첫 팬 이벤트 예고
진은 전역 하루 만에 팬들을 위한 단독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6월 13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행사 ‘2024 FESTA’의 일환으로, 진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진 전역 이벤트 응모 조건에 대한 비판
그러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발표한 이벤트 응모 조건이 팬들 사이에서 큰 반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아미 멤버십 가입자'와 '위버스 샵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역대 앨범을 구매한 자'만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이 조건은 기존에 앨범을 이미 구입한 팬들을 배제하고, 다시 앨범을 구입해야만 응모할 수 있게 합니다.
방탄 진 팬들의 반응과 요구
팬들은 이러한 응모 조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미 앨범을 가지고 있는 팬들은 왜 또 앨범을 사야 하느냐"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으며, "기존 앨범 구매 이력을 인정해 달라"는 요구가 많습니다. 팬들은 소속사에 응모 조건 변경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진 소속사의 하이브 입장
현재까지 소속사 측은 팬들의 요구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팬들의 불만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소속사가 어떤 대응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진의 전역 후 첫 이벤트는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응모 조건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사의 대응이 팬들의 요구를 어떻게 반영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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