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AI 인공지능 플랫폼 허깅페이스 구글 파트너쉽 체결 개방형 AI로 승부수 속도전.

2024. 2. 2. 11:24비지니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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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트랜드입니다. 인공지능 AI 등장으로 세상이 더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요. 항간에는 최첨단 AI를 개발하는 기업이 세계를 손에 넣는다라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오늘은 구글과 허깅페이스의 새로운 협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구글은 기존에 공개하지 않던 AI 모델에 대한 정보를 허깅페이스와 협력하며 개방형 AI 진영에 나섰습니다.

 

구글 허깅페이스 파트너쉽 체결.

최근에 구글 클라우드는 허깅페이스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허깅페이스는 전 세계 200만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AI 모델을 공유하는 플랫폼인데요.

 

이제는 양사의 협업으로 개발자들은 구글 클라우드의 최신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최대 인공지능 AI 플랫폼 허깅페이스 구글 파트너쉽 체결.

 

 

'TPU v5e'와 그래픽 처리 장치(GPU)

텐서프로세싱유닛(TPU)의 5세대 모델 'TPU v5e'와 그래픽 처리 장치(GPU) 등이 포함되며, 구글 클라우드는 허깅페이스 모델을 학습하고 제공하는 데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개발자들은 허깅페이스에서 차세대 AI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폐쇄적AI에서 개방형AI 전략 변경

이번 협력은 구글이 기존의 폐쇄적인 AI 전략을 벗어나 개방형 AI 진영에 참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구글이 LLM '제미나이'를 공개하면서도 큰 반향을 얻지 못해,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개방적인 허깅페이스와 손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협력은 현재 AI 분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LLM과 클라우드 기술의 결합을 나타냅니다. LLM이 데이터를 학습하고 똑똑해지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데, 이를 통해 AI 서비스를 클라우드 상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구글의 이번 동맹은 특히 눈에 띄는데, 기존에는 구글이 최신 AI 모델을 공개하지 않는 폐쇄 진영에 속해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오픈AI-MS가 주도하는 폐쇄 진영과는 다른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지난 달에 개방형 AI 모델을 지향하는 AI 동맹에 합류한 다른 기업들과 함께 AI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인해 폐쇄 진영과 개방 진영 간의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성형 AI 생태계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서 어떤 기업이 주도권을 잡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AI 시장의 미래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글 허깅페이스로 인한 AI 경쟁 속도전

협력에 따른 기대와 함께, AI 분야에서의 개방형과 폐쇄형 진영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메타, IBM, 인텔 등 50개사가 참여하는 AI 동맹이 출범하며 개방형 AI 모델을 지향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멀티모달 LLM '페럿'을 오픈소스로 공개함으로써 개방 진영에 참여한 사례로 빛났습니다.

 

구굴 제미나이 AI 바드 허깅페이스 파트너쉽 체결

 

 

이러한 흐름 속에서 AI 기술의 발전과 시장에서의 지배력 확보를 위한 경쟁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빠르게 진화하는 AI 생태계에서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협력과 개방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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