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 논란 의혹 3가지 유튜브 중단 이유 카페 조회수 프로그램 사용 치킨집 매각 대금과 주가조작.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은현장(40)씨가 운영하는 채널이 돌연 중단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은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네이버 카페 조회수를 부풀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시인하면서, 관련해서 사죄문을 올리고 사과를 했는데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더 물어뜯을려고 난리도 아닙니다.

 

 

 

 

장사의신 논란 의혹 3가지

1. 치킨 프랜차이즈 매각대금 뻥튀기

2. 초록뱀 미디어 등 주가조작에 참여

3. 카페 조회수 프로그램 사용 의혹

 

일단 장산의신 의혹 논란에 먼저 한가지는 스스로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가지는 아니라고 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부디 아니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조금 부풀릴수도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사기를 쳐서 돈을 뺏거나 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법적 처벌없이 그리고 소상공인들에게 한것을 참작해서 말이죠.

 

 

1. 카페 조회수 프로그램 사용 인정

은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글에서, 네이버 카페 운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소개받은 카페 자동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고백했다.

 

프로그램은 댓글 자동 작성과 조회수 조작이 가능했으며, 은씨는 개발자에게 의뢰하여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댓글이나 조회수 부풀리기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2. 프랜차이즈 매각 금액 논란의 배경

은씨는 치킨 프랜차이즈를 창업해 200억원에 매각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에 대한 의혹이 나오기 시작했다.

 

실제 매각 대금이 은씨가 언급한 액수보다 적다는 주장과 함께, 초록뱀 미디어와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도 나왔다.

 

 

3. 초록뱀 미디어 주자조작 혐의

장사의 신 은현장씨가 본인의 치킨 프랜차이즈를 매각했다는 곳은 바로 초록뱀 미디어 계열사. 즉, 초록뱀 미디어 관련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은씨의 프랜차이즈가 해당 계열사에 소속되어 있다는 주장인데요. 계열사에 매각했다고 주가조작을 했다라는 근거는 명분이 없어 보입니다.

 

장사의신 은씨의 해명과 유튜브 중단

은씨는 논란이 이어지자 유튜브 방송에서 여러 해명을 내놓았다. 매각 대금에 대한 해명과 초록뱀 미디어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며 논란을 해소하려 했다.

 

그러나 사흘 뒤인 1일, 은씨는 라이브 방송에서 유튜브 방송 중단을 선언하며 악플러 대응에 전념할 것을 밝혔다.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는 것은 시청자에게 달려있다"고 경고하면서 돌연 중단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래도 장사의신은 진짜 사기꾼들처럼 남의 돈을 빼앗기 위한 사기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다시 바라봐야할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여러사람이 사람한명 바보만드는것 만큼 쉽고 재미있는것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은씨의 돌연 중단과 함께 그의 과거에 대한 의혹과 해명이 논란의 중심에 있으며, 사태의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