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2월 5일부터 소상공인 이자환급지급 약188만명 평균 80만원 지급 예상.

2024. 2. 2. 10:53비지니스 &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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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2월 5일부터 이자환급지급 188만명에 평균 80만원 지급 예상.

최대이자환급지급 금액 차주당 300만원

 

은행권 2월 5일부터 소상공인 이자환급지급 약188만명 평균 80만원 지급 예상.

 

자영업 소상공인 은행권 이자지급은 따로 신청방법이 없습니다. 은행에서 스스로 대출을 받은 자영업 소상공인 상대로 통장으로 입금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최대 금액은 차주당 300만원이라고 하니 대출이자더 훨씬 더 많더라도 더 받을수 없다라는 것 기억하세요.

 

이번달 5일부터 8일까지 이자지급 실시

 

다음달 5일부터, 188만명의 소상공인이 평균 80만원 수준의 은행 이자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 중 40만명은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 등 중소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이며, 3월 말부터 이자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없던 돈이 생겨서 좋다고는 하지만...

 

국민은행 외 은행권 소상공인 이자환급 진행

 

소상공인 금리부담 경감 방안 발표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방안'을 발표했는데요.은행권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최초 이자환급을 진행하며 2023년 금리 4%를 초과한 약 187만명에게 1조3천600억원을 돌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자환급은 은행권 대출 기간에 따라 나눠지급하게 되는데요. 2024년 총 환급 예정액은 1조5천억원으로, 1인당 평균 80만원 수준의 이자 캐시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중소금융권에서 대출받은 40만명의 소상공인도 5% 이상 7% 미만 금리의 사업자대출에 대한 이자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금리 구간에 따라 차등 혜택이 주어지며, 총 환급 한도는 차주당 최대 3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은행권 취약계층을 위해 6천억 지원

 

이외에도 은행권은 취약계층을 위해 6천억원을 지원하고, 중소금융권은 중진공을 통해 이자 환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소상공인의 고금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이 확대 개편되어 5.5% 이하로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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