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1. 19:41ㆍcar
아우디의 새로운 콘셉트카인 액티브스피어는 이전까지 공개된 3개의 스피어 모델과는 다르게 도시 밖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크로스오버 콘셉트 카로, A7급의 오프로드 버전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시도에 대해 많은 이들이 기대를 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액티브스피어가 경쟁 차종인 메르세데스 G바겐이나 랜드로버 디펜더와 맞먹을 만큼 강력하고 효율적인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액티브스피어는 고정 관념을 깨는 혁신적인 차종으로, 단순한 쿠페나 오프로드 전용차가 아닌 다재다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차는 상황에 따라 픽업처럼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다.
이러한 가변성이 SUV, 쿠페, 픽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해외 매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차량을 개발하는 것은 미래 시장에 대한 도전 의식과 자신감이 필요한 일이다.
액티브스피어는 쇼카에서 소개된 콘셉트 차량이 아닌, 분명한 양산 계획이 있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아우디의 자신감이 돋보입니다. 이는 개성과 편의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차량을 만드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우디 A6 e - 트론 콘셉트카 수준으로 나와만 준다면 굿!
아우디 요즘 사실 그렇다할 차가 없다. 2021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를 한 전기 A6 트론 콘셉트카가 최신 플랫폼 PPE를 통해 나오는 아우디라는 브랜드의 첫 전기 세단이 나올거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어떻게 될지는 아우디내부에서만 알것이다.
아우디 디자인 총괄 마크 리히테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최근 나오는 아우디 콘셉트 모델들은 양산차에 가깝게 의도됐다'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와 양산 모델이 90% 이상 일치할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실내외 소재와 일부 기능 정도가 바꾼다고 하더라고 마크 리히테가 말한 콘셉트카와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다라고 한다라는 말을 감안해보면 거의 유사하게 나올것이라고 유추할수 있다.
A6 e-트론은 B필러부터 리어램프로 이어지는 패스트백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동시에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전후방 램프 스타일은 차량의 고유성을 강조한다.
그래서 A6 e-트론은 세단보다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차체설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차량을 운전할 때 더욱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전반적으로, A6 e-트론은 아우디의 디자인, 성능, 그리고 기술력을 모두 담은 혁신적인 차량입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더욱 높은 만족도와 함께 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아직 실내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디자인 장인 아우디의 역사를 고려하면 A6 e-트론의 실내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타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함께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우디..이제 그만 좀 보여주지
너의 역동성과 혁신성을 말이야!
'c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렉서스 LC 공개. 유럽 모델 업데이트 사양으로 유럽 공략 (0) | 2023.04.12 |
---|---|
아우디 전기차 아반트 A6 e-트론 아우디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을까? (0) | 2023.04.12 |
중국 전기 SUV 지커 X 니로 EV보다 저렴하게 나오면 산다? 안산다? (0) | 2023.04.11 |
GMC 시에라 EV 전기 픽업트럭 국내출시 가능성 (0) | 2023.04.07 |
2024 벤츠 GLS 마이바흐 페이스 리프트 공개 "완벽에는 끝이 없다" (0) | 2023.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