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4. 15:44ㆍ비지니스 & 엔터
연예인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는 근절되어야 한다.
버닝썬과 관련된 고 구하라의 금고 도난 범인 몽타주가 지코라는 말도 안되는 악성댓글로 인해 지코가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디서 이런 말도 안되는 루머가 벌어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코, 故 구하라 금고 도난 범인 루머에 강력 대응... "법적 책임 면책 불가"
지코, 악의적 루머에 맞서 법적 대응 강화
최근 故 구하라의 자택에 침입해 금고를 훔친 용의자의 몽타주가 공개되면서 가수 지코가 범인이라는 악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지코 측은 명예훼손 등 악의적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코 소속사 강력 입장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아티스트와 전혀 관련이 없음이 명확히 드러난 악의적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묵과할 수 없는 수준으로 심각해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게시글 및 댓글을 채증하여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의 허위 주장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22일 고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이 몽타주를 근거로 일부 네티즌들은 지코가 구하라의 금고를 훔친 범인이라고 주장했다. 지코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정준영의 휴대전화에 대해 '황금폰'이라고 말했다는 점도 언급됐다.
지코 측, 해명 및 인스타그램 게시물
지코 측은 해당 발언에 대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고,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지도 오래됐다"고 해명했다. 또한,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은 보금자리인가 어리석은 방어기제가 쌓은 울타리인가. 더 이상 머뭇거림에 삶을 흘려보내지 않기를"이라는 문구를 올리며 심정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소속사, 앞으로의 대응 방침
소속사 측은 "향후에도 악성 게시글을 상시적으로 채증하여 정기적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최근 제기된 아티스트 관련 루머 역시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 이에 대해서도 강경히 대응할 것이다. 시일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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