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5. 18:11ㆍcar
안녕하세요. 트랜더 입니다. 오늘은 이미 많은 사람들엑 소개가 되었던 지프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지프 EV 레콘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제는 오프로드 차량등도 완전 전기차에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진짜 오프로드를 위한 차로 전기차를 산다라는 것은 무리가 있다. 전기차의 안전성과 안정성..그리고 배터리 주행거리등을 따져 본다면...글쎄요~
진짜 오프로드 차량같은 경우 산에서 막 구르는 경우도 있는데 과연 지금 현재의 배터리기술로 그걸 버틸수가 있을까 의문이긴 합니다.
일단, 지프 레콘은 북미 시장을 먼저 선보일 전기차 모델인데요, 이 차는 고요한 자연 속에서 극한의 모험을 탐험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어요. 네모반듯한 깍두기 실루엣은 오프로더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랭글러처럼 브랜드 아이코닉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최근 자동차의 라인들을 보면 부드러운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지프 EV 레콘 같은 경우 그냥 운동하는 강한 매력을 풍기는 어른같은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지프 고유의 오프로드 주행 기술과 전기모터가 조합되어 셀렉터레인, e-locker 액슬, 견인후크, 차체 하부 보호, 오프로드 타이어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랭글러처럼 원터치 파워톱과 탈착식 도어 및 원도우 등을 갖춰 오픈에어링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실물은 2023년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며, 2024년부터 북미에서 생산을 시작해 유럽 등 세계 주요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프 EV 레콘을 한줄씩 요약해 보자면...
지프 전기차 EV 레콘
북미에서 먼저 출시될 전기차 / 고요 속 극한의 모험을 탐험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함 / 오프로더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네모반듯한 실루엣 / 랭글러처럼 브랜드 아이코닉 역할 / 남성적이면서 강인한 인상 / 지프 고유의 오프로드 주행 기술과 전기모터를 조합 / 셀렉터레인과 e-locker 액슬, 견인후크, 차체 하부 보호, 오프로드 타이어 등 장착 / 오픈에어링도 가능한 원터치 파워톱과 탈착식 도어 및 원도우 갖춤 / 내년에 공개, 2024년부터 북미에서 생산 시작, 유럽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판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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