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 22:45ㆍcar
안녕하세요. 오늘도 누추한 곳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드디어 출격을 합니다. 아우디 e-트론 GT의 국내출시와 판매가격, 최대주행가능리등 다양한 정보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이 차를 사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을까요. 보기만 해도 움찔합니다.
아우디e트론 VS 포르쉐 타이칸4S
아우디코리아에 의하면 e-트론 GT는 트림별 최저 1억4332만원부터 최고 1억6632만원 정도의 가격대로 판매가 된다고 확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RS e-tron GT는 이보다 비싼 206,320,000원에 단 하나의 모델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포르쉐 타이칸과 가격대가 거의 똑같습니다. 단 RS e-트론 GT는 2억632만원, 타이칸 터보의 기본 가격 1억9550만원 보다는 1082만원이 높지만 타이칸이 옵션을 더하게 된다면 아우디가 조금 저렴합니다.
하지만 이런 차를 살정도의 사람들이 이정도 금액에 크게 신경쓸까요? 어짜피 이 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부자들입니다. 전혀 상관할 바가 아닌듯합니다 (대신 e-트론이 그들에게 얼마나 어필을 할지 그게 관건이죠)
이정도의 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런걸 고민할 것입니다. 차는 언제나올지 혹은 어떤 나에게 더 어울릴지 그리고 뽑낼수 있을지가 중요하지 1천만원정도에 그들이 과연 가격으로 고민할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해외에서는 이 차의 경쟁차종을 타이칸외에도 테슬라모델S, 그리고 루시드에어를 꼽았습니다.
타이칸 아우디 배터리전쟁
배터리팩 용량덕분에 최대주행거리도 포르쉐 타이칸보다 좋습니다. 1회 충전시 최대주행가능거리는 e-트론 GT가 362km, RS e-트론 GT는 336km를 인증받았고 이제 국내판매만 남았습니다. 얼마나 팔릴지 궁금하네요.
| 타이칸 4S | 기본 배터리 팩 79.2kWh.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선택 93.4kWh (810만원을 추가 지불) |
| 아우디 e-트론 GT | 기본 배터리 팩 93.4kWh. |
실내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
대시보드 중앙의 10.1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어합니다. 12.3인치 선명한 디지털 계기판과 가죽을 사용대신 재활용 소재와 인조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합니다. Audi 최초의 RS E-Tron GT는 경량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지붕이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친환경. 그게 바로 전기차가 가지는 본질입니다.
차량의 상세제원(번역을 했더니..ㅎ)
아우디코리아에서 사진을 내리라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전기차 고성능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전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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