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픽업트럭 리비안 R1T. 전기SUV R1S 거품론과 국내출시 및 가격 주행거리

2021. 12. 1. 03:08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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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글을 읽어 주시는 구독자님들 감솨합니다~ 오늘의 전기차는 바로 테슬라의 야망을 꺽어버릴듯한 기세로 상승하고 있는 바로 전기차리비안이지만 벌써부터 거품론이 솔솔..

 

 

테슬라로 열린 전기차 시장이 이제는 자동차제조사들이 더 훌륭한 디자인과 연비와 가격으로 대중앞에 나설지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리비안은 한국출시를 한다고는 하지만 언제? 미국내에서도 계약한 사람들도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차입니다.

 

 

상장과 동시에 대박. 훌륭하네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회사들보다 이제 차를 만들기 시작한 리비안이라는 신생 전기차회사가 이런 가치를 가진다는것이 어메이징합니다. 신생회사라지만 회사는 2009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출고까지 12년이 걸렸네요. 

분명 미국이라는 상징성도 작용을 했을겁니다. 리비안이 한국이나 동남아였다면 아마 어림도 없었겠죠. 분명한건 엄청난 판매가 될 것이라는 점 확실해 보이네요. 하지만 다른 전기픽업트럭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리비안 벌써부터 거품론 솔솔

포드와의 전기차 공동개발계획 또한 무산이 되었는데요. 미국은 핵심산업중에 하나가 바로 자동차산업입니다. 그중에서도 포드와 GM을 절대 무시할수 없습니다.

 

11월 19일 포드 대변인이 "포드와 리비안은 합작 자동차 개발이나 프랫폼 공유를 추진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분12%는 유지한다. 뭐 어쨌던간에 포드가 굳이 리비안에 한배를 탈 필요는 없죠.

 

포드는 F150 라이트닝같은 완벽한 전기픽업트럭이 있는데 말이죠. 어디 그뿐인가요. 앞으로 나올 차들이 줄줄인데...애초에 전략적제휴. 적과의 동침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어찌되었던 그러면서 한순간에 리비안의 시가총액이 한순간에 11조가 휠휠 날아갔습니다. 투자자들도 혼비백산했겠군요. 

 

디자인 딱 보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진짜 이런차 한대 딱 타고 다니면 고급세단 전혀 부릅지 않을것 같은데요. 사실 가격도 완전 고급세단가격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고민할것도 없이 이거 안삽니다. ㅎ

 

 

리비안만의 뛰어난 감성

 

리비안 가격 및 주행거리 공개

 

가격은 미국 기준 7만5000달러(약 8700만원)부터라고 합니다. 가격도 장난 없습니다. 제가 볼때 아마 국내에 출시 전혀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판매라도 하고 있는 포드사의 F150라이트닝을 기대리는데 나을듯합니다.

 

픽업트럭 R1T의 의 경우 전장 5475mm 전폭 1710mm, 전고는 1815mm로 포드 레인저와 쉐보레 콜로라도와 거의 비슷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SUV R1S의 경우 전장 5097mm, 전폭 2014mm, 휠베이스는 3075mm다. 쉐보레 트래버스보다 전장은 짧고 휠베이스는 더 길다.

 

R1T, R1S 135kWh 용량 배터리 팩 장착.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EPA 기준 503km.  21인치 휠과 전기차 전용 타이어가 적용. 다만 오프로드 타이어 선택시 약 15% 감소한다고 합니다. 당연한 거겠죠. 무겁고 면적넓고.

 

픽업트럭 - R1T 주행거리(EPA 기준) 100마일당 전력 소비량 48kwh, 1회 충전 후 최대 약 503km 주행 인증완료.
SUV - R1S 주행거리(EPA 기준) 100마일당 전련 소비량 49kwh, 1회 충전 후 최대 약 508km 주행 인증완료.

 

리비안의 주 생산기지는 어디?

 

미국 일리노이주 조립라인에서 R1T 전기픽업트럭 생샌 및 출고가 드디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2공장으로 로이터등 외신들은 약 50억 달러를 텍사스 포트 워스 지역에 추가 건설하려고 텍사스주와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미국내 공장외에도 해외공장건립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차를 생산한다라고 하면 다른 나라에서도 모두 환호할겁니다. 각국 대통령들이 제일 신경쓰는 것이 아무래도 경제.일자리이기 때문이죠. 현재 영국하고도 대규모 국가 지원 사업으로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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