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 22:19ㆍcar
환경을 지키는 그래서 전기차를 사고 싶은 트렌더 인간적인 봉형입니다. 오늘 소개할 차는 브라이트드롭은 전기 상용밴 트럭등을 만드는 전기차 스타트업 브랜드입니다. 전기차가 분명 내연기관차보다는 분명히 친환경적인 이유는 들어가는 부품의 가지수에서 이미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의 내연기관차의 경우 부품의 가짓수는 약 3만개 정도인데 비해 전기차의 경우 약 1만9천개정도.
아마 당분간 이런 디자인들이 주류를 이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가장 간결하면서도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형태인거죠. 지금 생겨나는 회사들은 어떻게든 비용을 절감하면서 인포테인트와 주행거리 사실 여기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GM 비즈니스 브랜드 브라이트드롭
브라이트드롭은 GM사의 비즈니스 브랜드입니다. 경량상용전기차와 전기 팔레트,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물류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제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초기 생산한 브라이트드럽의 EV600은 운송업체 페덱스 익스프레스에 전량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송물량이 늘어남에 이산화탄소배출을 줄여야 하는상황에서 상용전기차량의 수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브라이트드롭의 사장 겸 CEO인 트레비스 카츠
"스타트업이 최첨단 혁신과 유연성에 메이져급 자동차 회사의 제조능력이 결합한 결과물에 놀라며 고객과 지구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수 있을지 보여줄것"이라고 말이죠.
EV600 말고 EV410도 소형 모델도 있다.
이 차 역시 상용전기차입니다. EV600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차입니다. 적재공간은 400큐빅 피트(가로*세로*높이 2.23M), 휠베이스 약 150인치(약 381CM), 차체길이 약20피트(약 6M), 완충 최대운행거리 약250마일(약 402KM), 적재중량
1,000파운드 (약 4,536KG) 도심형전기상용차를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나 일본등 도로사정이 비교적 좁은 아시아국가등에서 충분히 운행이 가능한 사이즈같네요.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있다.
전방 후방 주차 어시스트, 긴급자동, 전방충돌경고, 전방거리표시, 보행자 급제동, 차선유지 및 이탈경고, 인텔빔 운전자 보조기능 일반 적인 차량의 시스템외에 상용차가 가져야 하는 특수 기능들도 있다고 합니다.
모션 센서 보안 시스템, 낮은 출입구, 전면 슬라이딩 포켓도어, 넓은 캐빈도어, 자동벌크헤드도어등 정말 작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수많은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배송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 가능할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을정도입니다. EV600이나 EV410이 있다면 말이죠. EV410은 2023년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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