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차세대 2세대 로드스터 출시 생산, 2024년으로 연기.

테슬라 모터스 로드스터 전기 스포츠카

올해 출시 없이 2024년으로 연기 확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테슬라의 새로운 로드스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보자가 합니다. 최근, 테슬라의 연례 주주 총회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되었다고 하는데요.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새로운 로드스터에 대한 소식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테슬라 차세대 2세대 로드스터 출시

 

원래 테슬라의 새로운 2세대 로드스터는 원래 2020년에 생산 예정이었지만, 계속해서 날짜가 미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제품의 성능과 좀 더 완벽한 완성도를 위해서 계속 미뤄지고 있다고 볼수가 있을것 같지만..속내는 알수가 없겠죠?

 

테슬라 차세대 2세대 로드스터

 

어찌되었든간에 머스크는 거의 매년 새로운 일정을 발표를 했지만, 그때마다 로드스터 질문에는 "올해 차세대 테슬라 로드스터의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을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에 생산을 시작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테슬라 2세대 로드스터 레벨3 자율주행 탑재 예상

테슬라 2세대 로드스터 실내 이미지 예상.

 

테슬라로 시작된 심심할 정도로 깔끔한 실내 디스플레이는 이번 테슬라 차세대 2세대 로드스터도 똑같이 적요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세대엔 존재하지 않았던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이 탑재될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테슬라 2세대 로드스터 실내 이미지 예상.

 

2017년 혜성처럼 등장한 1세대 로드스터

2017년 처음 이 차를 공개했을 때,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때당시만 해도 전기차라는 것이 이렇게까지 빠르게 확대가 될 것이라고도 생각을 안했기 때문이죠.

 

2017년 혜성처럼 등장한 1세대 로드스터.

 

이 차는 60마일(0-96km/h) 도달 시간이 1.9초, 0-100마일(0-160km/h) 도달 시간이 4.2초, 최고 속도는 250마일(402km/h)이라고 밝혀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테슬라의 전기차는 실패할 것이고도 말들이 많았습니다.

 

2세대 테슬라는 1세대보다 휠씬 뛰어난 200kWh 배터리로 620마일(998km)을 주행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현재까지도 제품출시는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지속적으로 출시가 보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일론 머스크는 질의응답 시간에 차량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올해 중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이 2024년에 시작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또한 머스크는 "우리는 다음 세대 테슬라 로드스터의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을 올해 완료할 것으로 기대하면, 내년에 로드스터의 생산을 시작할 수 있기를 정말로 바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전기차의 혁신을 불러일으킨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로드스터의 개발에 대한 자신의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새로운 2세대 로드스터는 아직까지 출시를 하지 않고 있지만 말이죠.

 

일론 머스크 테슬라의 상징 2세대 로드스터

2새대의 새로운 로드스터는 마치 하이퍼와 같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스크는 이 차량이 수익성을 가져다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 이런 말에서 그가 로드스터에 대한 애착이 얼마나 많은지 엿볼수 있지 않나 생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의 상징 로드스터.

당연히 회사가 수익을 내야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스페이스X처럼 혁신성과 목표에 대한 뚜렷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한 분야의 하나의 모델로 수익을 내지 않는대신, 미래시대를 여는 혁신과 선도적인 기술을 보여주겠다는 강한의지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결국 이런것들을 통해서 일론머스크의 테슬라는 전기차 산업에서의 지위를 강화할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더욱 완벽한 제품과 꿈을 제공하고자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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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 요약

 

로드스터 3.0 패키지에 일론 머스크의 발언에서는 이 패키지가 기존의 모델 S에서 얻은 경험과 배터리 기술의 개선을 로드스터에 적용하는데, 주요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배터리성능

로드스터의 원래 배터리는 2008년에 최신 기술이었지만, 이후 셀 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새로운 셀을 사용하여 기존 배터리와 동일한 패키지에서 약 70kWh를 제공하는 배터리 팩을 개발.

2. 공기역학기술

최신 계산 방법을 사용하여 로드스터의 항력 계수(Cd)를 0.36에서 0.31로 개선하면서, 이를 위해 개조된 에어로 키트를 사용했습니다.

3. 회전 저항

로드스터 3.0에 사용할 새로운 타이어와 휠 베어링, 잔류 브레이크 드래그를 개선하여 회전 저항을 줄였습니다. 이로써 전반적인 회전 저항이 약 20%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개선 사항들을 종합하면 로드스터 3.0은 원래 모델과 비교하여 40-50%의 추가 주행 거리 향상이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로드스터 3.0은 400마일 이상의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실제로 증명하기 위해 2015년 초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의 논스톱 주행을 시연할 계획이 있습니다.

새로운 배터리 팩의 안전 검증이 완료되면 봄에 로드스터 업그레이드에 대한 예약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테슬라는 이 업그레이드가 로드스터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업데이트는 아니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에도 로드스터에 대한 추가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