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라브4 PHEV. 전기차가 불안한 당신에게 추천. 하이브리드보다 나은 점은 뭐가 있을까?

2023. 3. 6. 20:29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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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라브4 PHEV는 전기 및 가솔린 모터를 모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기 충전 시에는 전기만을 사용하여 운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브4 PHEV는 충전한 전기만으로 62km를 달릴 수 있는데 사실 전기차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적정수준의 운행 거리라고 볼수 있을것입니다. 사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하루 50km이상 달리는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이죠.

 

 

게다가 실제 운행 거리가 공시된 거리보다 더 높게 나온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토요타 라브4 PHEV가 실제 운행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은 이렇습니다.

 

지금의 라브4 PHEV의 디자인은 기존의 라브4와 비교해 전면과 후면이 조금 더 강렬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크로스 옥타곤이라는 새로운 디자인 요소도 라브4 PHEV에서는 돋보입니다.

 

 

XSE 트림에서는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격자형 그릴과 유광 소재의 휠하우스, 금속 장식 등이 추가되어 더욱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강렬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라브4 phev 실내는 레드 스티치와 패들 시프트가 추가되어 스포티한 느낌을 제공하며 퀼팅 시트를 적용하여 입체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대체된 클러스터에서는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4가지 디자인 테마를 선택할 수 있어 차량을 개성있게 꾸밀 수 있습니다.

 

 

운전석 조수석 전동시트와 운전석엔 메모리시트.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열선 및 통풍시트는 기본. 무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커넥티비티 기능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까지 마련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옵션들로 가득하다.

 

차량 제조사와 LG U+가 협업하여 개발한 차량 모델의 디자인 측면에서 8인치 디스플레이 크기가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아마도 아직 일본에서는 한국이나 해외 브랜드처럼 인테리어에 대한 생각이 다를수도 있지 않을까?

 

 

PHEV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라브4 PHEV를 추천 할수 있을까?


토요타 라브4 PHEV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자식 무단변속기(e-CVT)에 두 개의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추가하여 구성된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이 차량은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과 달리 완전 전기 모드로 운행이 가능하며, 전기 모터의 출력이 강화되어 합산 출력이 306마력에 이릅니다.

 

 

토요타 라브4 PHEV 배터리 용량은 18.1kWh로, 충전 시간이 충분히 짧고 1회 충전으로 62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퇴근 거리가 짧은 수도권 직장인들
가솔린 사용없이 전기차처럼 운행
연료 비용을 크게 절감시킬수 있음
 
 
 
 
완속 충전기를 이용하여 집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토요타 라브4 PHEV가 경제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차량인것도 장점입니다.

 

토요타 라브4 PHEV는 배터리가 다 닳지 않아도 운전자의 의지에 따라 일반 하이브리드 모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가솔린 엔진이 동작하여 차량을 주행시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엔진 개입이 매우 자연스럽기 때문에, 운전자는 특별한 이질감을 느낄수 없을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반복해서 작동하는 상황에서도 차량의 운행도 매우 원활한데, 모터 출력이 180마력으로 충분히 높아, 전기만으로도 제한속도까지 어려움 없이 가속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토요타 라브4 PHEV가 전기차와 일반 가솔린 차량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차량 운행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여주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토요타 라브4 PHEV는 주행 보조 시스템 역시 한층 더 발전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차로 중앙을 유지하는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기능은 물론,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에서는 곡선 감속 기능과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차로 이탈이 감지된 이후 차체를 안쪽으로 집어넣는 기존의 차선 이탈 방지 기능에 비해서는, 토요타 라브4 PHEV의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기능은 더욱 일취월장한 수준입니다.

 

이러한 주행 보조 시스템은 운전자의 안전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운전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결국 라브4 phev보다 저렴한 국내 하이브리드과 경쟁할수 있겠지만 결국 이 부분도 애국심과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가장 중요한것의 중점이 무엇이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수도 있을텐데요. 일본차를 탄다고 해서 너무 심한 적대감을 가지지 않는 수준높은 한국인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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